문체부, '한국관광 미래 토론회' 3주 연속 개최
차민지
입력 : 2025.04.16 08:40:03
입력 : 2025.04.16 08:40:0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학회와 공동으로 '한국관광 미래 토론회'를 3주간 연속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번째 토론회는 이날 오후 4시 관광미래인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문체부는 지난 2월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과 함께 관광산업을 뒷받침할 중장기적 혁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관광조직·예산·법제 등 정책과 함께 외래객 유치정책을 논의하는 두 번째 토론회가 오는 23일, 관광산업의 혁신, 지역관광 생태계를 논의하는 세 번째 토론회가 오는 30일 각각 열릴 예정이다.
분과별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토론회 회차별로 전문가 발제와 함께 정부와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자유 토론을 이어간다.
3개 분과별 토론회가 끝나면 가칭 '한국 관광 미래 포럼'을 열어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관광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끝)
첫 번째 토론회는 이날 오후 4시 관광미래인재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문체부는 지난 2월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과 함께 관광산업을 뒷받침할 중장기적 혁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관광조직·예산·법제 등 정책과 함께 외래객 유치정책을 논의하는 두 번째 토론회가 오는 23일, 관광산업의 혁신, 지역관광 생태계를 논의하는 세 번째 토론회가 오는 30일 각각 열릴 예정이다.
분과별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토론회 회차별로 전문가 발제와 함께 정부와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자유 토론을 이어간다.
3개 분과별 토론회가 끝나면 가칭 '한국 관광 미래 포럼'을 열어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관광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정부, 美에 "車 운반선 입항 수수료 타깃은 中…韓은 빼달라"
-
2
한·영국 FTA 5차 개선협상…서비스·투자·디지털무역 등 논의
-
3
굳어지는 저성장…"韓 잠재성장률 올해 사상 처음 1%대로 하락"
-
4
배드뱅크 재원 절반 전금융권서 부담…빚탕감 속도낼듯
-
5
“원장님, 서울페이로 결제되죠?”…지역화폐, 사교육비 할인 수단으로
-
6
우즈베키스탄서 울산 조선업 인력 97명 배출
-
7
“그 회사 비트코인은 얼마나 있어?”…가상자산 보유량이 주가 가른다
-
8
트럼프 韓 포함 12개국에 관세폭탄 경고…‘최대 70%’ 충격파 터뜨릴까
-
9
롯데온, 5일간 '엘데이 행사'…워터파크 이용권 등 할인
-
10
"중국 車업계 제품 차별화 경쟁, 전동화 넘어 자율주행·SDV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