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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는 일본 영어교육업체 쉐인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영어도서관 '리딩오션스플러스'를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리딩오션스플러스는 영어 독후 활동 설루션과 학습 관리 시스템(LMS)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읽기, 듣기뿐 아니라 말하기, 쓰기 학습까지 통합 지원한다.

리딩오션스플러스는 쉐인코퍼레이션을 통해 일본 내 학원과 학교, 서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웅진컴퍼스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고도화해 일본 영어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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