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5.04.22 17:06:01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SK이터닉스 (475150) 16,730원 (+17.32%) | 美 ESS 사업 진출 목적 174.40억원 규모 GridFlex Inc. 주식 신규 취득 결정에 급등 |
▷미국 ESS 사업 진출 및 투자 목적으로 GridFlex Inc. 주식 4,552주를 174.4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20%, 취득예정일:2025-10-31) 공시. GridFlex는 해당 출자를 통해 SK가스 80%:SK이터닉스 20% 지분율 구성하여 사업추진 예정. | |
인스코비 (006490) 1,755원 (+12.28%) | 계열사 아피메즈 미국법인, Form S-1 수정본 제출 소식에 급등 |
▷동사는 IR자료를 통해 아피메즈 미국법인이 Form S-1 수정본을 제출했다고 밝힘. Apimed Pharmaceuticals US, Inc.(APUS)는 현지시간 4월 17일, 상장을 위한 등록명세서인 Form S-1의 효력발생 후 수정본(Post-Effective Amendment)를 제출하였으며, 지난 2월 10일, 최종 수정본인 S-1/A를 제출한 이후 즉시 효력이 발생되었고 이후 변경 사항 등을 반영하여 재차 수정본을 제출한 것이라고 설명. ▷특히, 수정된 내용 중 주목할만한 부분은 공모주식수의 축소이며, 당초 4,500,000주에서 3,500,000주로 공모 규모를 축소하면서 종전 대비 상장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안전한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유예기간 내에 공모과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공모 주식수가 축소됨에 따라 전체적인 공모규모 역시 감소하여 투자금 모집 과정에서의 난관도 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
한화엔진 (082740) 25,850원 (+5.94%) | 1분기 실적 호조 및 올해 역대 최고 수주규모 달성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5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3,181.82억원(전년동기대비 +8.45%), 영업이익 223.12억원(전년동기대비 +14.85%), 순이익 194.09억원(전년동기대비 +30.52%). ▷이와 관련,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207억원)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 기록했다고 밝힘. 올해 1분기 엔진 납품은 30대로, 약 2~3대 물량이 2분기로 순연됨에 따라 작년 4분기 납품 대수인 32대 대비 2대 감소했으나, 매출액은 2.5% 밖에 감소하지 않았는데, 이는 메탄올 D/F 엔진 1대를 포함한 고마진 프로젝트 물량 비중 확대로 인한 ASP 상승효과 반영됨과 동시에 1분기 고환율 기조에 따른 환율 상승효과 또한 발생한 결과로 분석. ▷또한, 1분기 기준 올해 신규수주 약 1조587억원 달성하면서 이미 작년 연간 수주규모인 1조6,490억원의 약 64%를 달성했다고 밝힘. 이어 올해 수주한 엔진 계약들의 마지막 납기를 고려하면 90% 이상이 중국 조선소향 물량인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한국 조선소향 엔진 발주는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다는 뜻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 |
동성케미컬 (102260) 3,945원 (+3.82%) | 자회사 제네웰, '가딕스' 글로벌 공략 본격화 기대감에 상승 |
▷동사의 자회사인 제네웰이 금일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유착방지제 ‘가딕스’(Guardix)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며 유통·파트너사 한미사이언스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필름 타입 신제품 개발 계획과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공개했음. ▷이와 관련, 제네웰은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 가딕스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인증 국가를 확대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며, 유럽과 중남미 등 다양한 시장에 진출해 가딕스의 해외 매출 비중을 50% 선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음. ▷김홍기 제네웰 R&BD 본부장은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MDR)과 호주 인증(TGA) 등 글로벌 인증을 완료하고 현지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시장 점유율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
KT&G (033780) 114,500원 (+3.53%)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717억원(+15%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으로 전망. 명예퇴직 관련 일회성 인건비(600억원 추정) 반영에도 불구하고, 해외궐련 가격 인상 및 판매량 증가, 달러 강세에 따른 수혜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동사는 올해 내내 해외궐련 가격인상 및 믹스 개선 등을 통해 비용 상승 부담을 전가해 나갈 것으로 추정되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비핵심자산 효율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DPS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초슬림 프리미엄 신제품 에쎄 ‘느와르’를 금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힘. | |
한국항공우주 (047810) 83,200원 (+3.35%) | 이집트 등 다수의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4월15일 DefenceWeb에 따르면, 이집트는 최대 100대의 FA-50 도입을 위한 한국과의 협상이 막바지 단계라고 보도했다며, 수주풀이 너무 많아서 가만히 있다 보면 다수의 수주 소식을 듣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특히, T-50 계열만 필리핀, 슬로바키아, 이집트, 말레이시아, 페루, 그리고 미국 해군 고등훈련기 도입 사업 등 다수의 수주풀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며, FA-50으로 쌓아온 고객 및 평판을 바탕으로 향후 KF-21 판매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88,000원[유지] | |
대호에이엘 (069460) 1,720원 (+2.08%) | 50억원 규모 동반성장투자조합제1호 주식 취득 결정 속 소폭 상승 |
▷기업경쟁력 확장을 위한 자금유치 등 실익확보 목적으로 동반성장투자조합제1호 주식 500,000주를 5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49.99%, 취득예정일:2025-04-21) 공시. | |
현대해상 (001450) 20,600원 (-2.14%) | 1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 순이익은 1,981억원(-58.5%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1분기 세칙 개정안 관련 대규모 일회성 환입 약 2,700억원에 따른 기저효과가 존재하는 가운데, 호흡기 질환 관련 부담이 지속되며 보험금 예실차가 부진할 것으로 추정. 이어 4Q24 중 대규모 CSM 가정 조정에 따라 CSM 상각이익도 부진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 -> 25,000원[하향] | |
HD현대일렉트릭 (267260) 301,000원 (-9.75%) | 1분기 실적 발표 속 급락 |
▷2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1조원(전년동기대비 +26.67%), 영업이익 2,182.00억원(전년동기대비 +69.40%), 순이익 1,534.00억원(전년동기대비 +64.23%).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북미 내 전력기기 수요는 노후 설비 교체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 기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다올투자증권 (030210) 3,360원 (-14.61%) | 경영권 분쟁 사실상 종결 속 급락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2대 주주로 알려진 김기수 전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 측이 보유 중이던 지분 대부분을 처분하면서 약 2년간 이어졌던 동사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막을 내렸다고 전해짐. ▷전일 장 마감 후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 김기수씨는 동사 주식 5,923,990주(9.72%)를 시간외매도(블록딜)했음. 이에 지분율이 기존 14.34%에서 4.62%로 감소. 특히, 블록딜 계약 상대방은 DB손해보험(주)으로 이번 블록딜 거래는 보험사가 프레스토투자자문 측에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선 동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곳으로 2대 주주와 3대 주주(세코그룹)가 당분간은 이병철 동사 회장과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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