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여의도 본사사옥 셰어딜 방식으로 투자한다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입력 : 2025.04.30 14:15:23 I 수정 : 2025.04.30 14:22:45
입력 : 2025.04.30 14:15:23 I 수정 : 2025.04.30 14:22:45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코람코자산운용에서 조성한 여의도 본사사옥 부동산 펀드에 다시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은 2020년 현대차증권 본사사옥을 인수했는데 올해 10월 펀드 만기로 매각 작업을 진행했다.
현대차증권은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공동 투자자를 찾는 등 펀드 수익자를 재편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대차증권 여의도 본사사옥은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4만439㎡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 빌딩이다.
현대차증권 외 신한펀드파트너스 등이 임차하고 있는 우량 건물로 꼽힌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속보] 이명희, ㈜신세계 지분 10% 딸 정유경에게 증여
-
2
한국SGI,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후원금 기탁…유엔난민기구 통해 긴급 지원
-
3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20종목
-
4
한화, 최대주주가 한화에너지㈜ 外 7명으로 변경
-
5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590억원…전분기比 9.6%↑
-
6
해성디에스, 25년1분기 연결 영업이익 4억원, 컨센서스 추정치 하회
-
7
유화증권,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4,347주 증가
-
8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
9
중국 주요기업 주가등락률(마감)
-
10
영풍,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