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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BPA)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시티엑스포에 참가해 부산항을 홍보하고 인도네시아 프로볼링고항에서 운영 중인 물류센터 사업을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98개 주요 도시가 가입한 지자체협회(APEKSI)가 도시 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개최했다.

BPA는 코트라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며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물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인도네시아와의 물류 연계성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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