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최대 매출에 롯데관광개발 주가 ‘쑥’
김제림 기자(jaelim@mk.co.kr)
입력 : 2025.05.15 11:38:42
입력 : 2025.05.15 11:38:42

롯데관광개발이 1분기 카지노 매출 845억원으로 비수기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자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219억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장마감 후 공시했다. 시장 전망치를 웃돈 실적에 15일 주가는 5.5%(오전 11시 30분 기준) 상승 중이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역대 최대 방문객수 기록을 4월 넘어설 것으로 보이고, 드롭액도 4월 2104억원(전년 대비 50% 증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면서 “올해 3분기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됨에 따라 외인 카지노 시장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스테이블코인株 다시 상승세…다날·네이버 강세
-
2
1억원 이상 매도체결 상위 20 종목(코스닥)
-
3
삼성전기,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수 13,487주 감소
-
4
신성델타테크(065350) 소폭 상승세 +3.01%
-
5
1억원 이상 매도체결 상위 20 종목(코스피)
-
6
한국비티비(219750) 소폭 상승세 +5.49%, 4거래일 연속 상승
-
7
항셍지수(홍콩) : ▼107.15P(-0.45%), 23,808.91P [전장마감]
-
8
네오펙트,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
9
[MK시그널] 스카이웍스 솔루션즈, 수익률 23.7% 돌파
-
10
한화운용 ‘방산 ETF’ 3관왕...국내·해외·미국상장 수익률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