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4 포인트(0.25%) 오른 727.11로 장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에 한때 723.66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219억원, 1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인은 -127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일반서비스(2.46%),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2.27%), 코스닥 금속(1.11%), 코스닥 글로벌 지수(0.96%), 코스닥 음식료·담배(0.69%)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전기·전자(-1.05%), 코스닥 금융(-0.91%), 코스닥 화학(-0.79%), 코스닥 건설(-0.71%), 코스닥 운송장비·부품(-0.62%)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스닥 일반서비스 업종에 포함된 셀리드(29.86%)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에이비엘바이오(22.55%), 리가켐바이오(4.22%), 알테오젠(3.77%), 펩트론(1.32%), 휴젤(0.7%)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5.03%), 에코프로(-2.91%), 레인보우로보틱스(-0.9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파이버프로(1.43%)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코칩이 22.88%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한국비티비는 -15.92%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5개를 포함하여 602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007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