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5.06.24 11:21:10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LS ELECTRIC (010120) | 엔비디아 AI 서버 냉각시스템 파트너사 버티브에 전력제어 기기 대량 공급 협의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세계 최대 액체냉각 솔루션 기업인 버티브에 개폐기와 차단기 등 전력제어 기기를 대량 공급하기로 하고 최종 조건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협력을 통해 동사는 전력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으며, 특히 버티브는 엔비디아의 AI 서버에 액체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동사가 엔비디아 서버 생태계에 간접 진입함으로써 글로벌 IT·AI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AI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전력제어기기 수요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동사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LS티라유텍, LS머트리얼즈, LS에코에너지 등 여타 LS 그룹주가 상승. 또한, 동사와 액침냉각시스템 제어솔루션 국산화 및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는 GST도 시장에서 부각. | |
한국전력 (015760) | 연료비 동결에도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급등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주가가 전일대비 2.92% 하락했다며, 얼마 전 우려사항으로 작용했던 공공요금 인하 가능성은 해소되었으나, 여전히 인상보다는 동결이 유지되면서 요금 인상 시기가 이르면 9월로 늦춰진 것이 주 원인으로 판단. ▷다만, 동사의 올해 실적 개선은 분기별 연료비 조정단가와 상관없이 달성될 전망이라고 언급. 현재 시점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최대 수준이기 때문에 9월 말에도 별도의 전기요금 조정이 없다면 추가 인상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기요금은 작년 말 이후 동결되어 유지되는 가운데, 국제 에너지가격은 전년대비 낮아지고 있어 동사의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027년 말 일몰되는 한전채 발행한도 상승 및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등 전력망에 대한 투자 수요 확대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며, 과거에도 그랬듯 정부는 동사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뒤의 큰 폭의 흑자전환을 용인할 것으로 전망. | |
코오롱인더 (120110) |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및 AI 반도체용 고성능 에폭시 시장 진출 소식 등에 급등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를 변곡점으로, 실적 모멘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5.0조원, 영업이익 1,629억원(영업이익률 3.3%), 지배주주 순이익 862억원’ 등이라고 밝힘. 영업실적은 2021년 고점 2,527억원에서 2024년 1,587억원으로 3개년 감익 이후, 2025년 바닥을 벗어나면서 2026년 2,167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주력성장 제품인 아라미드 섬유 턴어라운드(통신케이블, 브레이크패드/타이어코드, 방탄소재, 캐파 1.5만톤, 세계 3위)가 가시권에 들어왔으며, 설비 가동률 회복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4분기 100% 가동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프리미엄 에폭시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해짐. 동사는 이르면 이달 말 AI 반도체에 들어갈 특수 에폭시 수지 양산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내열성 등이 강화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고전압용 접착제로 알고 있다"면서 "반도체 특화형 에폭시 공급을 위해 증설도 검토 중"이라고 밝힘. ▷한편, 최대주주인 코오롱도 상승세를 기록중. | |
이수페타시스 (007660) | ASIC 시장 확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ASIC 시장의 본격적인 확산과 함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본격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 ASIC은 GPU 대비 단일 칩 성능이 낮은 특성상 PCB단의 고속 라우팅 설계가 필수적이며, 대면적 설계 과정에서의 열 분산 효율 확보를 위해 고사양 CCL이 적용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단일 칩당 PCB 콘텐츠가 GPU 대비 증가하는 구조로 파악된다고 설명. ▷동사는 현재 G사 ASIC용 PCB 메인 공급업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ME사의 ASIC 프로젝트에도 참여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특히, ME사 ASIC 기판은 층수 및 설계 구조가 800G 스위치용 기판과 유사해, 해당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동사의 높은 점유율 확보가 기대된다고 설명. 또한, 올해 4분기 신규 공장 가동 이후에는 A사로의 본격적인 공급을 통해 ‘26년 초 기준 양산 중인 3개 ASIC 프로젝트 모두에서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 -> 64,000원[상향] | |
AJ네트웍스 (095570) | 최대주주 변경 속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문지회 외 4명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문지회 외 4명의 소유비율은 55.34%임. 최대주주 변경사유는 증여/수증임. | |
삼성E&A (028050) | 높은 수준의 GPM 유지 전망 및 신사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화공 부문의 가스, 석유화학 등 전통적인 산업 EPC에서 수행혁신을 통해 시공사의 역량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테크포럼에서 이에 대한 실증 사례(DBNR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회사의 플랜트 시공사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고 설명. 특히, ‘18년도부터 시행한 회사의 구조적 변화로 모듈 공법, PC 공법을 시작으로 현재 AI를 활용한 설계 자동화, 구매 활동 최적화 등의 생산성 증대 활동을 지속해왔다고 밝힘. 이에 화공부문의 매출총이익률 추이를 볼 시 ‘23년도부터 회사 재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고, 구조적인 변화인 만큼 향후에도 높은 수준의 GPM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지속적인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신사업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 Nel의 지분투자와 허니웰 등과의 ‘SAF 기술 얼라이언스’ 결성 등이 이런 활동들에 대한 예시라고 설명. 이에 단순 EPC사를 넘어서 신사업에서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Pre-FEED와 Licensing 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34,000원[상향] | |
동성제약 (002210) | 회생절차 개시결정에 따른 거래재개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회생절차 개시결정 공시. 이에 금일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됨. 한편, 동사는 지난 5월8일 회생절차 개시신청 등으로 거래정지 된 바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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