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KCGI자산운용이 7일 KCGI주니어펀드 설정 8주년을 맞아 가입자의 가입 기간과 실질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3년 이상 투자자 비중이 90%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투자 기간이 길수록 연 환산 수익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KCGI자산운용이 KCGI주니어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일반 계좌 2만4849개의 실질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3년 이상 투자자의 비중이 90.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년 이상~5년 미만으로 투자한 가입자의 비중이 77%로 가장 높았는데 이들의 실질 수익률은 18~23%였다.

[정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