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내달 도입…중개수수료 1.5%
백도인
입력 : 2025.07.08 16:40:59
입력 : 2025.07.08 16:40:59

[먹깨비 홈페이지 화면 캡처]
(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민관협력형의 공공 배달 앱인 먹깨비를 도입하기로 하고 8일 완주경제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군과 먹깨비는 1.5%의 낮은 중개수수료, 입점비 및 광고비 무료, 지역화폐를 통한 결제 등을 기반으로 완주지역에서 먹깨비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입 시점은 이르면 8월 말께가 될 예정이다.
운영을 앞두고 양측은 먹깨비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맹점을 모집하기로 했다.
유희태 군수는 "먹깨비는 공공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소비자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플랫폼"이라며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오픈AI, 챗GPT 내 결제 시스템 개발 중…수수료 수익"
-
2
[뉴욕유가] 美 휘발유 재고 증가ㆍ무역 갈등 속 약세…WTI 0.2%↓
-
3
“파월 진짜 해임되나” 시장 요동...트럼프 “가능성 희박” 진화
-
4
멕시코·캐나다 정상회담 추진…對美관세협상 공동대응 논의할듯
-
5
[뉴욕증시-1보] '파월 해임설'에 휘둘린 투심…강세 마감
-
6
[사이테크+] "기체 응축돼 고체 광물 형성되는 초기 외계행성계 첫 포착"
-
7
[1보] 뉴욕증시, 연준의장 해임설로 출렁이다 반등 마감…다우 0.5%↑
-
8
[2보] 뉴욕증시, 연준의장해임설로 출렁이다 반등…나스닥 최고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