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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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차기 MMORPG '프로젝트Q' 콘셉트 공개



[톱데일리]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프로젝트Q'는 대표작 '오딘' 지적재산권(IP)를 확장한 스핀오프 타이틀. '트리플A'급 대규모 IP로 개발 중. 오딘의 핵심 개발진들이 프로젝트Q 개발본부에 대거 포진한 것으로 전해져. 프로젝트Q는 오딘과 마찬가지로 북유럽 신화 기반의 게임. 프로젝트Q는 언리얼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며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를 지향함.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 출시 목표.

한 줄 코멘트 → 김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총괄 아트디렉터의 변화무쌍한 스타일이 먹힐까

◆ 크래프톤, 네이버제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합작회사 설립

크래프톤과 네이버제트가 메타버스 프로젝트 '이글루'를 담당할 합작회사를 설립 예정. 총 투자금액은 480억원이며 크래프톤이 85%, 네이버제트가 15%를 나눠 보유하게 됨. 양사는 지난해부터 미글루(Migaloo)를 추진해왔으며, 연내 메타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음. 합작회사는 북미에 설립되며 사명은 설립 시점에 공개될 예정.

한 줄 코멘트 → 메타버스에서 신성장동력 발굴 가능할까

◆ 컴투스홀딩스, 하나금융티아이와 블록체인 기술 MOU

이번 MOU를 계기로 컴투스홀딩스는 하나금융티아이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개발을 지원하고 블록체인 기술 내재화를 위한 기술 자문 및 교육도 담당. 하나금융티아이는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정보기술(IT) 전문 회사로 지난해 블록체인 전담 조직을 신설.

한 줄 코멘트 → 컴투스홀딩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의 영향력 확대 행보?

◆ 위메이드, 2023년 게임 라인업 공개

올 한해 위메이드는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플러스, 라이트컨 등 계열사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 신작을 국내외에 출시할 계획. 올해 첫 신작은 오는 27일 출시되는 ▲언리얼 엔진5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크로우'. 위메이드커넥트는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갓 오브 아이들' ▲'스피릿세이버', 캐주얼 게임 '어비스리움 오리진' 등을 2분기부터 순차 서비스 할 예정. 이밖에 위메이드플레이는 4분기 ▲퍼즐 RPG '프로젝트 M3' 공개. 위메이드플러스는 ▲스포츠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 라이트컨은 ▲카드교환게임(TCG) '발키리어스'를 2~3분기 중 출시 예정.

한 줄 코멘트 → 위믹스 국내 거래소 재개로 사업 활기 띠는 위메이드

◆ 네시삼십삼분 자회사 디랩스, 웹3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 NFT 파트너 모집

네시삼십삼분 자회사 디랩스 게임즈가 웹3.0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Rumble Racing Star, RRS)와 함께할 대체불가능한 토큰(NFT) 관련 파트너를 모집. 디랩스 게임즈는 게임 내 프로필 사진을 NFT로 만들고 관련 캐릭터도 출시한다는 계획. RSS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레이싱 게임.

한 줄 코멘트 → 절실한 네시삼십삼분 블록체인 사업 성패에 명운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jshin@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