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3.04.18 11:22:26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이슈요약
모베이스전자
(012860)
전기차 시대 전장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달 선보인 제네시스 ‘2023 G90’에 적용한 통합 컨트롤러를 동사가 개발한 것으로 전해짐.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상영 동사 대표는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증권가에선 올해 ‘매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게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 최대주주인 모베이스도 급등세를 기록.
인벤티지랩
(389470)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관련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 등에 급등
▷동사 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세유체역학 기반 플랫폼 기술(IVL-DrugFluidic®)을 이용한 고분자 미립구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대량 생산' 주제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오픈나노(OpenNano)에 게재됐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논문에서 언급한 기술을 기반으로 탈모 치료를 위한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대량 생산했으며, 이를 이용해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주희 동사 대표는 "2년 내에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시장에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미세유체역학 플랫폼 기반의 제약·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아울러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등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마약범죄 근절을 강조하면서 동사가 지난 1월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용 장기 지속형 주사제 'IVL30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에 대한 승인을 받은 점이 시장에서 부각.
코윈테크
(282880)
추가 수주 지속 및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에만 3건의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을 공시, 총 금액은 619억원으로 모두 글로벌 신규 고객사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작년부터 자회사 탑머티리얼 향 수주가 증가중으로 인수 후 동사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주요 고객사 증설 스케쥴 감안 시 올해 안에 Ultium Cells 3공장과 JV 2곳 발주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최소 1,000~2,000억원의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또한, 자회사 탑머티리얼의 현 시가총액은 6,020억원으로, 동사 지분율 37.3% 감안 시 지분가치만 2,245억원에 달한다고 설명. 하반기에는 전극 위탁생산, 망간리치(Manganese Rich) 양극재 공급 등 신사업이 본격화되며 동사는 시스템엔지니어링 및 장비 제조에서 소재 생산까지 총망라하는 종합 2차전지 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
▷2023년 연결 매출액 3,270억원(YoY +62.5%), 영업이익 365억원(YoY +146.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코아스템켐온
(166480)
바이오신약 사업부 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강세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 타-알주'의 미국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는 점, 허가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점과 현재 출시된 경쟁 약물 대비 효능이 가장 좋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는 바이오신약 사업부의 가치가 시장에서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상장되어 있는 CRO업체들은 바이오톡스텍, 바이오인프라, 씨엔알리서치 등이 있는데 평균적으로 시총 1,000억원을 상회하고, 켐온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바이오톡스텍이나 바이오인프라의 시총 1,400억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판단. 아울러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사업을 하는 코아스템의 가치는 1,300억원 정도로 평가받고 있는 것인데, 메디포스트나 안트로젠 등의 동종 업체와 비교해도 시총이 낮다고 설명.
▷한편, 동사는 루게릭병의 진단후 1~2년정도 지난 환자를 임상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동사의 약을 투여할 수 있는 환자를 전체 중 절반인 2만명으로 추산하였으며, 이 중 3%한테만 판매한다고 가정해도 600명이고, 연간 약가 4억원을 적용하면 2,400억원이 산출된다고 설명. 특히, 지난해 9월 출시된 Relyvrio가 출시한지 한달만에 2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Relyvrio의 생명연장 데이터가 10.5개월로 동사의 19개월 대비 훨씬 낮은 것을 감안하면 효능만으로 봤을 때, 동사의 치료제도 Relyvrio만큼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매출액 1,544억원(+17% YoY), 영업이익 432억원(+2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유기금속 화합물(전구체, 촉매) 분야 글로벌 넘버원으로 TMA 제조 기술과 화합물의 설계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며, 반도체향 High-K 전구체 수요 점증과 고효율 태양광 셀 시장 확대가 단기 실적을 견인하게 되고 내년부터는 석유화학 촉매 실적이 의미 있게 더해질 것으로 예상.
앱클론
(174900)
CAR-T 임상1상 중간 용량에서 혈액암 환자 모두 완전관해 확인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3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카티(CAR-T) 치료제 AT101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1상 결과 일부를 공개했으며, AT101의 임상1상에서 중간 용량 투여군 환자 모두로부터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밝힘. 이번에 발표된 비임상 결과에는 기존 카티 치료제 대비 AT101의 혈액암 치료 우수성 및 차별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으며, AT101은 동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h1218 항체를 사용함으로써, FMC63 항체를 똑같이 사용하는 기존의 모든 상용화 카티 제품(킴리아, 예스카타 등)보다 탁월한 항암 효능을 가질 수 있음을 시사했음. 특히, 기존 카티 치료 후 재발한 환자에서 보고된 CD19 돌연변이 세포에도 AT101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신라젠
(215600)
고형암 치료제 국내 1상 IND 승인 속 후속 파이프라인 확충 기대감 등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중인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파이프라인 'BAL0891'이 최근 국내 본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가운데, 그간 유일했던 본임상 프로그램이자 핵심 파이프라인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 좌초 이후 7년 만에 본임상 진입 사례를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펙사벡에 모든 회사 역량이 쏠렸던 점은 한 때 15조원을 넘던 시가총액이 10분의 1토막 나고 거래정지와 대주주 손바뀜까지 지난한 과정을 거친 배경이기도 하다"며, "시장에선 엠투엔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 왔는데 이에 부응한 것"이라고 언급했음.
▷동사 관계자는 "국내 규제기관에도 BAL0891의 임상 1상을 승인한 만큼 향후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시장 신뢰 회복을 기초로 삼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항암 시장을 공략할 신약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플라즈맵
(405000)
STERLINK mini(멸균기)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STERLINK mini(멸균기)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 공시. 모델명은 STERLINK mini Sterilizer with STERLOAD™ mini Cassette이며, 본 승인에 따라 미국에서 'STERLINK mini'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
드래곤플라이/케이피에스
정부,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치료제 개발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전해짐. 보건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모바일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해 3년간 단계별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음.
▷연내에는 휴대폰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우울과 불안 등의 정신건강 측정지표와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며, 정부는 이렇게 개발된 지표를 활용해 정신건강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도 만들 예정. 아울러 내년에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콘텐츠를 내놓고, 2025년엔 해당 콘텐츠와 의료기관 등을 연계한 서비스를 구현할 예 정임. 또한, 메타버스를 접목한 사업화 전략도 수립할 계획.
▷이 같은 소식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DTx'를 개발한 바 있는 드래곤플라이와 바이오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를 통해 강박증 디지털 치료제 '오씨프리' 美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피에스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드래곤플라이, 케이피에스
KT서브마린
(060370)
1분기 매출액 부진 속 하락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85.79억원(전년동기대비 -22.74%), 영업이익 15.40억원(전년동기대비 +2,344.44%), 순이익 16.68억원(전년동기대비 +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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