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5) - 특징 종목(코스닥)

입력 : 2023.04.18 17:15:50
제목 : 증시요약(5) - 특징 종목(코스닥)
특징종목이슈요약
모베이스전자
(012860)
2,415원
(
+29.84%)
전기차 시대 전장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달 선보인 제네시스 ‘2023 G90’에 적용한 통합 컨트롤러를 동사가 개발한 것으로 전해짐. 2020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해 현대차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필기 인식 조작계를 양산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상영 동사 대표는 "전기차 및 전자장치(전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모베이스전자 매출과 이익이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증권가에선 올해 ‘매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게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 최대주주인 모베이스도 급등 마감.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1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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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매출액 1,544억원(+17% YoY), 영업이익 432억원(+2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는 유기금속 화합물(전구체, 촉매) 분야 글로벌 넘버원으로 TMA 제조 기술과 화합물의 설계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며, 반도체향 High-K 전구체 수요 점증과 고효율 태양광 셀 시장 확대가 단기 실적을 견인하게 되고 내년부터는 석유화학 촉매 실적이 의미 있게 더해질 것으로 예상.
아모센스
(357580)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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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美 소재 테크놀로지 회사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급등
▷미국소재 테크놀로지 회사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 공시. 계약내용으로는 '특허권자인 (주) 아모센스는 미국소재 테크놀로지 회사 및 그 계열사가 특허권자의 특허를 사용하는 것을 허여한다', '미국소재 테크놀로지 회사는 특허권자의 특허에 대해 비독점적인 라이선스를 가진다', '라이선스 대상 특허는 특허권자가 현재 보유 중인 특허 및 출원 중인 특허를 대상으로 한다' 등임.
▷한편, 계약상대방과 계약금액은 영업기밀이므로 기재하지 않는다며, 향후 주요 계약내용 변경 및 공시의무 발생시 지체없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인벤티지랩
(389470)
11,8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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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관련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세유체역학 기반 플랫폼 기술(IVL-DrugFluidic®)을 이용한 고분자 미립구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대량 생산' 주제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오픈나노(OpenNano)에 게재됐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논문에서 언급한 기술을 기반으로 탈모 치료를 위한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대량 생산했으며, 이를 이용해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주희 동사 대표는 "2년 내에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시장에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미세유체역학 플랫폼 기반의 제약·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아울러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등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마약범죄 근절을 강조하면서 동사가 지난 1월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용 장기 지속형 주사제 'IVL30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에 대한 승인을 받은 점이 시장에서 부각.
코윈테크
(282880)
38,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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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
추가 수주 지속 및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 해 1분기에만 3건의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을 공시, 총 금액은 619억원으로 모두 글로벌 신규 고객사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작년부터 자회사 탑머티리얼 향 수주가 증가중으로 인수 후 동사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주요 고객사 증설 스케쥴 감안 시 올해 안에 Ultium Cells 3공장과 JV 2곳 발주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최소 1,000~2,000억원의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또한, 자회사 탑머티리얼의 현 시가총액은 6,020억원으로, 동사 지분율 37.3% 감안 시 지분가치만 2,245억원에 달한다고 설명. 하반기에는 전극 위탁생산, 망간리치(Manganese Rich) 양극재 공급 등 신사업이 본격화되며 동사는 시스템엔지니어링 및 장비 제조에서 소재 생산까지 총망라하는 종합 2차전지 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
▷2023년 연결 매출액 3,270억원(YoY +62.5%), 영업이익 365억원(YoY +146.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바코
(083930)
21,000원
(
+9.09%)
2차전지 부문 성장 전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2차전지 전극 공정 필수장비인 롤프레스 등에 대한 수주에 나서 내년 2차전지 매출 비중이 50%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올해 신규 투자 공장의 완공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액에 반영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올해 수주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2차전지의 매출 비중이 50%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밝힘.
큐렉소
(060280)
12,1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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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日 교세라와 인공관절 수술로봇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교세라 주식회사와 일본 인공관절 수술로봇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향후 동사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제조, 공급 및 교육을 담당하고, 교세라는 일본 판매와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교세라에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로봇수술을 통해 일본 환자들의 회복을 돕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케이피에스/드래곤플라이
정부, 메타버스 활용 디지털 치료제 개발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전해짐. 보건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모바일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해 3년간 단계별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음.
▷연내에는 휴대폰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우울과 불안 등의 정신건강 측정지표와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이며, 정부는 이렇게 개발된 지표를 활용해 정신건강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도 만들 예정. 아울러 내년에는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정신건강 증진 콘텐츠를 내놓고, 2025년엔 해당 콘텐츠와 의료기관 등을 연계한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임. 또한, 메타버스를 접목한 사업화 전략도 수립할 계획.
▷이 같은 소식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DTx'를 개발한 바 있는 드래곤플라이와 바이오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를 통해 강박증 디지털 치료제 '오씨프리' 美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피에스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케이피에스, 드래곤플라이
코아스템켐온
(166480)
8,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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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바이오신약 사업부 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강세
▷FS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 타-알주'의 미국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는 점, 허가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점과 현재 출시된 경쟁 약물 대비 효능이 가장 좋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는 바이오신약 사업부의 가치가 시장에서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상장되어 있는 CRO업체들은 바이오톡스텍, 바이오인프라, 씨엔알리서치 등이 있는데 평균적으로 시총 1,000억원을 상회하고, 켐온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바이오톡스텍이나 바이오인프라의 시총 1,400억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판단. 아울러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사업을 하는 코아스템의 가치는 1,300억원 정도로 평가받고 있는 것인데, 메디포스트나 안트로젠 등의 동종 업체와 비교해도 시총이 낮다고 설명.
▷한편, 동사는 루게릭병의 진단후 1~2년정도 지난 환자를 임상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동사의 약을 투여할 수 있는 환자를 전체 중 절반인 2만명으로 추산하였으며, 이 중 3%한테만 판매한다고 가정해도 600명이고, 연간 약가 4억원을 적용하면 2,400억원이 산출된다고 설명. 특히, 지난해 9월 출시된 Relyvrio가 출시한지 한달만에 2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Relyvrio의 생명연장 데이터가 10.5개월로 동사의 19개월 대비 훨씬 낮은 것을 감안하면 효능만으로 봤을 때, 동사의 치료제도 Relyvrio만큼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신라젠
(215600)
6,7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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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고형암 치료제 국내 1상 IND 승인 속 후속 파이프라인 확충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개발중인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파이프라인 'BAL0891'이 최근 국내 본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가운데, 그간 유일했던 본임상 프로그램이자 핵심 파이프라인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 좌초 이후 7년 만에 본임상 진입 사례를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펙사벡에 모든 회사 역량이 쏠렸던 점은 한 때 15조원을 넘던 시가총액이 10분의 1토막 나고 거래정지와 대주주 손바뀜까지 지난한 과정을 거친 배경이기도 하다"며, "시장에선 엠투엔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 왔는데 이에 부응한 것"이라고 언급했음.
▷동사 관계자는 "국내 규제기관에도 BAL0891의 임상 1상을 승인한 만큼 향후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시장 신뢰 회복을 기초로 삼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항암 시장을 공략할 신약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제노코
(361390)
24,900원
(
+5.51%)
무인 잠수정 응용제품 시험 진행 소식 등에 상승
▷유태삼 동사 대표는 전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히든카드’로 무인 잠수정을 수년째 연구 중이라고 밝힘. 이어 “무인 잠수정은 국방에 꼭 필요한 분야”라며 “비밀 기술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분야인 만큼 힘들어도 계속 연구개발(R&D)하고 있고 현재 응용제품 시험단계”라고 언급. 또한, 국방부는 정찰용 무인 잠수정을 2030년대에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유 대표는 “대형 로켓 시장은 스페이스X 등이 버티고 있지만 저궤도 위성 등에선 동사가 더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언급.
에이트원
(230980)
86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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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월24일 동사에 대해 공시불이행(대표이사 변경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 바 있음.
플라즈맵
(405000)
6,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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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STERLINK mini(멸균기)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STERLINK mini(멸균기)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 공시. 모델명은 STERLINK mini Sterilizer with STERLOAD™ mini Cassette이며, 본 승인에 따라 미국에서 'STERLINK mini' 판매가 가능하다고 설명.
SK오션플랜트
(100090)
21,800원
(
+3.81%)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매출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은 2030년까지 30GW 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고, 일본도 204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용량을 30~45GW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대만은 2030년 누적 설비용량 21GW 도달을 위한 단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정부도 2030년까지 12GW의 해상풍력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힘.
▷특히, 터빈 대형화로 하부구조물의 크기도 동반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대형 사이즈의 ‘재킷’을 만들 수 있는 후육강관 제조, 용접 기술력과 함께 넓은 야드, 접안부두 등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고 분석. 또한, 경남 고성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2027년 생산 예정)을 위한 공자도 짓고 있어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에서 동사가 선두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7,000원[신규]
예스티
(122640)
9,750원
(
-3.27%)
35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신한투자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 3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191원, 전환청구일:2024-04-19 ~ 2028-03-19) 공시.
▷한편,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 중, 상당 부분을 현재 상용화를 진행 중인 고압 어닐링 장비의 국내 글로벌 반도체 기업 공정평가를 위한 장비 제작과 네오콘과 PCO 등의 수주 확대에 대비해 원재료 매입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라며 "특히 기존 CB를 차환하기 때문에 오버행 등 물량 출하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KT서브마린
(060370)
6,500원
(
-4.41%)
1분기 매출액 부진 속 하락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85.79억원(전년동기대비 -22.74%), 영업이익 15.40억원(전년동기대비 +2,344.44%), 순이익 16.68억원(전년동기대비 +202.17%).
KD
(044180)
683원
(
-6.05%)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872,659주(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34원,청약예정:2023년04월21일~2023년04월24일(일반공모),상장예정:2023-05-11) 공시.
휴젤
(145020)
117,100원
(
-10.75%)
보툴리눔 톡신 美 FDA 허가 연기 소식에 급락
▷업계에 따르면, 미국 진출을 노리던 동사의 보툴리눔 톡신(BTX)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의 美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미뤄졌다고 전해짐. FDA는 지난달 동사의 강원 춘천시 거두공장을 실사한 이후 최근 동사의 미국 법인인 휴젤 아메리카에 CRL(보완요구서한)을 발송했다고 전해짐.
▷앞서 동사는 2021년3월에 첫 생물학적 제제 허가(BLA)를 신청한 후 지난해 3월 FDA부터 CRL을 한 차례 받았으며, 당시 FDA 측에서 BLA 이후 동사 측에서 공장에 추가한 설비 및 허가사항에 대한 문헌 및 데이터 보완을 요구했고, 이를 보완해 지난해 10월 FDA에 BLA 재수를 신청했지만 다시 고배를 마시게 됐다고 알려짐.
▷한편, 동사는 재차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 제출을 준비할 예정으로 보완 요청에 따라 자료를 준비해 1년 내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허가는 BLA 신청한 시점으로부터 6개월 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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