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CD금리&머니마켓액티브 ETF 신규상장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4.11.26 11:35:08 I 수정 : 2024.11.26 11:35:56
입력 : 2024.11.26 11:35:08 I 수정 : 2024.11.26 11:35:56
신한자산운용은 파킹형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양도성 예금증서(CD)와 단기채권을 주요 구성자산으로 활용하면서 단기 크레딧 채권을 선별적으로 편입해 운용한다.
월초부터 단기채 쿠폰 및 이자를 통해 쌓이는 수익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서 수익이 난 만큼 매월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월초 ETF의 주당가격이 5만원 이었는데 월말에 5만100원이 될 경우 주당 100원을 분배하는 방식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ETF 주당 가격을 통해서 매월 내가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배금을 중간중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을 통해 수익실현 및 현금흐름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고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현금성 자산을 연금저축 CMA나 퇴직연금 계좌에서 원금 보장형 상품으로 보유했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성과 우위를 가지고 가면서도 매월 현금흐름이 발생되기 때문에 여유자금의 효율적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SOL CD금리&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양도성 예금증서(CD)와 단기채권을 주요 구성자산으로 활용하면서 단기 크레딧 채권을 선별적으로 편입해 운용한다.
월초부터 단기채 쿠폰 및 이자를 통해 쌓이는 수익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서 수익이 난 만큼 매월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월초 ETF의 주당가격이 5만원 이었는데 월말에 5만100원이 될 경우 주당 100원을 분배하는 방식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ETF 주당 가격을 통해서 매월 내가 수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배금을 중간중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을 통해 수익실현 및 현금흐름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고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현금성 자산을 연금저축 CMA나 퇴직연금 계좌에서 원금 보장형 상품으로 보유했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성과 우위를 가지고 가면서도 매월 현금흐름이 발생되기 때문에 여유자금의 효율적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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