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사회에 사퇴 의사 전달

최종일 매경닷컴 기자(choi.jongil@mkinternet.com)

입력 : 2024.11.26 11:56:21 I 수정 : 2024.11.26 13:44:16
조병규 우리은행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26일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행장은 이날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에 “은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자신을 제외하고 후임 은행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자추위는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11.26 14:31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