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 만이야”…‘20만닉스’ 돌파에 반도체주 훨훨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입력 : 2025.01.07 10:13:27
입력 : 2025.01.07 10:13:27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앞두고 간밤 미국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주가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43%) 오른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00원(0.10%) 내린 19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두달 만에 장중 20만6500원까지 오르며 20만원선을 회복했으나 오름폭을 줄이며 하락 전환했다.
반도체주의 강세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종목들이 동반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에 부품을 공급하는 폭스콘의 4분기 역대 최고 실적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CES 기조연설 기대감에 엔비디아는 3.43%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TSMC는 각각 10.45%, 5.46%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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