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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주식 발행 규모가 기업공개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상증자 실적 증가에 늘어났습니다.


오늘(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는 2천491억 원으로 전달(2천381억 원) 대비 110억 원(4.6%) 증가했습니다.


기업공개는 전달보다 22.5% 줄어든 535억 원이었지만, 유상증자가 발행 실적이 없었던 전달 대비 645억 원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18조6천963억 원으로 전달(20조127억 원) 대비 1조3천164억 원(6.6%) 줄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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