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신한은행, 종로 북촌서 환경 지키기 캠페인
강성철
입력 : 2023.04.27 19:10:23
입력 : 2023.04.27 19:10:23

지구촌나눔운동과 신한은행 계동지점 임직원 등은 27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ECO WALK' 행사를 열었다.[지구촌나눔운동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국제개발 비정부기구(NGO)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해 서울 종로구 한옥 마을인 북촌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ECO WALK'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 현대계동지점(지점장 유유정) 임직원 및 후원자와 지구촌나눔운동 홍보대사인 송재희 배우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인 홍성흔 코치도 함께해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혜경 이사장과 유유정 지점장은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 ESG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1998년에 설립된 지구촌나눔운동은 지구촌의 가난한 이웃의 자립을 돕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국제개발 전문 비영리기관으로 현재 8개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wakaru@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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