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현대화시장에 소상공인 혁신허브 조성
민영규
입력 : 2023.04.28 08:21:56
입력 : 2023.04.28 08:21:56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예비 소상공인과 청년을 위한 복합 창업지원 공간인 '소상공인 혁신허브'가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 설치 후보지역 모집 공모에 참여해 설치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중구 자갈치현대화시장 6층 유휴공간 1천130㎡에 자갈치시장의 특성을 살린 식음료 창업특화 공유주방과 공유 오피스, 미디어 스튜디오, 세미나실 및 교육실, 팝업 스토어 등을 갖춰 2024년 개소할 예정이다.
또 지역 크리에이터와 창업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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