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 출시 두달만에 매출 100억원
신선미
입력 : 2023.06.22 09:35:20
입력 : 2023.06.22 09:35:20

[CJ제일제당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이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출시 첫 해 매출이 100억원을 넘은 상품을 '대형 히트상품'으로 보는데 고메 소바바치킨은 매우 이른 시점에 이를 달성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고메 소바바치킨은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가정에서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국내 치킨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두 번 튀긴 치킨에 꿀이 들어간 소스를 코팅하듯 입혀 제품을 제조했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에어프라이어로 섭씨 140도에서 11분가량 조리하면 된다.
sun@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가전제품 사면 30만원 환급해주는 으뜸효율 사업.. 삼성·LG도 대대적 프로모션
-
2
이번주 美 상호관세 유예 연장 촉각
-
3
"소득주도가 아니라 생산성주도 성장을"…표학길 교수 별세
-
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5
위성락 '李대통령 숙제' 안고 미국行…관세·회담 실마리 찾을까
-
6
"폭염 잊고 바다로 풍덩" 주요 해수욕장 피서 인파로 북적
-
7
“정책금융상품 통합해 효율적 운용을…성실상환자는 민간상품으로 유도”
-
8
“비싸기만 한 공격용 헬기, 차라리 드론이 낫다”...아파치 추가도입 예산 전액 삭감
-
9
“소비자 입장에서 느꼈던 불편함 개선했더니 사업 성장했죠”
-
10
"이번에 안 바꾸면 아이도 위험?" 통신사 과열 마케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