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3.01.19 11:19:45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주라이트메탈 (19894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100원을 상회한 4,115원에 시초가를 형상한 뒤 상한가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알루미늄 주물 주조업체로 알루미늄 소재의 자동차 부품과 해양 선박 부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임. 주요 제품으로는 자동차 경량화 부품(샤시부품, 엔진부품, 전기차부품), 해양선박부품, 알로이 휠 등이 있음. | |
캠시스 (050110) | 차기 복권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급등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복권 사업을 운영할 5기 수탁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사를 선정하고, 내부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란 소식이 전해짐. 복권 수탁사업자는 로또, 연금복권, 즉석복권, 전자복권 등을 발행하고 관리·판매하는 업무를 독점하게 되며, 지난해 복권 판매액 6조4,292억원을 고려하면 복권 수탁사업자 연매출은 약 643억원 규모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정부 당국자는 "입찰 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달청 평가 결과 캠시스가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를 받았다"며, "위탁수수료 구조 등 검증 절차를 통해 이 업체가 최종 선발이 되며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 |
세원물산/세원정공 | 세원그룹 회장 등 업무상배임 관련 유죄 판결 속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횡령ㆍ배임 혐의 진행사항 공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2021.09.30일 1심 판결)에 대한 2심(항소심) 판결결과로 대구고등법원은 김문기, 김도현에 대해 업무상배임 관련 유죄 판결을 내렸음. ▷언론에 따르면,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이 가족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기소돼 진행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고 전해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장남 김도현 전 세원물산 대표와 차남 김상현 전 세원정공 대표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알려짐. 한편, 김 회장 등은 2008년 4월부터 2017년 11월 사이 자기 가족이 지분을 갖는 주식회사 3개를 설립한 뒤 수출 업무를 대행하게 하는 방법으로 일감을 몰아줘 계열사들 의 이익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음. 아울러 세원정공과 세원물산이 최근 지배회사의 지분 수백억원어치를 무상으로 양수한 가운데, 대규모 배임 사건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전해짐. [종목]: 세원물산, 세원정공 | |
티이엠씨 (425040) | 신규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28,000원을 하회한 27,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전문 업체로 특수가스 생산에 필요한 Total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국산화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의 정식 협력사임. 주요 제품으로는 희귀가스(Excimer Laser(Ne), Kr, Xe 등), 특수가스(C4F6, CO, COS, CHF3, C4F8 등) 등이 있음. | |
HK이노엔 (195940) |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中 의료보험 등재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 테고프라잔)이 중국에서 보험약으로 등재된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4월 현지 품목허가를 받은 지 약 9개월 만이며, 케이캡은 앞으로 4조원에 달하는 중국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음. 중국 상품명은 '타이신짠'이며, 판매는 현지 제약사 뤄신이 맡을 예정. | |
고영 (098460) |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92.60억원(전년동기대비 +16.62%), 영업이익 112.24억원(전년동기대비 +12.08%) 공시.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실적 회복이 지난 2분기 동안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76억원(전년동기대비 +13.5%), 131억원(전년동기대비 +13.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신규투자가 확대되면서 실적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 -> 19,000원[상향] | |
비츠로셀 (08292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 |
▷22년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17.97억원(전년동기대비 +74.18%), 영업이익 129.80억원(전년동기대비 +777.62%), 순이익 42.22억원(전년동기대비 +234.28%) 공시. | |
아모센스 (357580) | 삼성전자 UWB 칩 개발 소식 속 UWB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23'에서 VIP를 대상으로 비공개 설명회를 열고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초광대역(UWB·Ultra-Wideband)' 칩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UWB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객들에게 신작 칩 소식을 공유한 만큼 임박한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 등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 제품에 신형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초광대역 무선기술(UWB)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휴마시스 (205470) | 소액주주들 표대결 예고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차정학 대표가 새해를 맞아 '주주친화정책'을 약속했지만, 소액주주들은 "3년 전부터 전해온 보여주기식 약속"이라며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해짐. 이들은 소액주주 측 인사를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놓고 예정대로 내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측과 표대결을 벌일 예정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소액주주연대 관계자는 "그동안 경영진에서 소액주주들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말해오는 등 행태가 지속되면서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게 된 것"이라며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최대주주인 차정학 대표의 지분율이 6.97%에 불과한 가운데, 배우자, 처남 등 특수관계인 몫을 더해도 차 대표 측 지분율은 7.65%로 낮으며, 소액주주인 구희철 씨 외 4인의 지분율인 5.45%와 비교해 2.2%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전해짐. | |
엘앤에프 (066970)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BNK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4Q22 매출액은 1.27조원,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8%, 15% 하회할 것 으로 전망. 연말에 진행된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12월 출하량이 부진했던 것이 실적 하회의 주 원인으로 판단. ▷아울러 올해 상반기 환율 하락으로 실적 추정치가 소폭 하향됐고, Peers multiple이 낮아진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 -> 350,000원[하향] | |
에이트원 (230980) | 1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피데스홀딩스 등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831원, 전환청구일:2024-01-30~2025-12-30) 공시. | |
티엘비 (356860) | 기판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 전망 등에 급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감소해 영업이익이 87억원(QoQ-27%, YoY +11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연말 일회성 비용 발생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올해 영업이익은 198억원(YoY -50%)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는 영업이익률이 22년 18.3% → 23년 9.9%로 하락한다는 가정 하로 컨센서스(OP)는 434억원, 당사의 기존 추정치는 455억원이었다고 설명. 기판 업계 전반적으로 출하량(Q), 공급단가(P), 환율 모두가 불리하게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어 1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하락싸이클이 시작된다며, 전방 메모리 제조사들(고객사)의 재고조정과 그에 따른 단가인하(CR) 압박이 확인된다고 설명. 특히, 고판가 제품 비중이 높은 국내 메모리 고객사의 주문 감소가 동사 수익성에 부정적이라고 분석. 일부 경쟁사는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더 낮은 공급단가를 용인하며 단가인하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FCBGA(고부가패키징기판)과 MLB(서버/통신장비용 메인보드)를 제외한 대다수 기판 산업에서 가동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26,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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