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2차 중소기업 안정 자금 500억 지원
김근주
입력 : 2023.06.26 06:26:51
입력 : 2023.06.26 06:26:51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023년도 2차분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으로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영안정자금은 협약을 통해 12개 금융기관에서 중소기업으로 대출하고 시는 대출이자 일부(1.2%∼3%)를 지원한다.
자금 신청은 30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민원처리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차질 없는 공급으로 지역 기업의 일시적 자금경색을 완화해 경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 업체 선정 시 울산으로 전입한 기업에 우대 가점(4점)을 부여한다.
canto@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엔비디아 투자' 코어위브, 비트코인 채굴 기업 인수
-
2
[전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 보낸 서한
-
3
트럼프, 韓고위급 방미 중 관세서한…한미 '3주 끝판협상' 총력
-
4
정부, '트럼프 서한'에 "8월1일까지 관세 유예된 것…협상 박차"
-
5
[2보]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부과 통보 서한 발송에 하락…다우 0.9%↓
-
6
삼성전자, 오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반도체 부진 지속
-
7
[1보]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에 하락…다우 0.9%↓
-
8
트럼프, 관세 서한 일일이 SNS 공개…백악관 "12개국 발송"(종합2보)
-
9
[뉴욕증시-1보] 관세 서한이 불지핀 불확실성…동반 약세 마감
-
10
트럼프, 韓·日 관세 소식에 美 증시 와르르...창당 선언 머스크에 테슬라는 폭락 [월가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