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네이버·KB페이에서도 입장 예약"
김도윤
입력 : 2023.06.26 09:50:51
입력 : 2023.06.26 09:50:51

[국립수목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7일부터 네이버와 KB페이에서도 입장 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방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에 따른 조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공공 앱·웹에서만 제공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기업 플랫폼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에서 국립수목원을 검색해 리뷰나 요금 정보 등을 알아본 뒤 즉시 예약할 수 있다.
KB페이에서는 '플러스' 메뉴에서 입장 예약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도 기존대로 입장 예약을 받는다.
국립수목원 하루 최대 입장 인원은 예약 3천500명, 현장 4천500명 등 8천명이다.
다만 주차장은 예약 차량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료는 별도다.

kyoon@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전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 보낸 서한
-
2
정부, '트럼프 서한'에 "8월1일까지 관세 유예된 것…협상 박차"
-
3
트럼프, 韓고위급 방미 중 관세서한…한미 '3주 끝판협상' 총력
-
4
[2보]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부과 통보 서한 발송에 하락…다우 0.9%↓
-
5
삼성전자, 오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반도체 부진 지속
-
6
[1보]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에 하락…다우 0.9%↓
-
7
트럼프, 韓·日 관세 소식에 美 증시 와르르...창당 선언 머스크에 테슬라는 폭락 [월가월부]
-
8
트럼프, 관세 서한 일일이 SNS 공개…백악관 "12개국 발송"(종합2보)
-
9
[뉴욕증시-1보] 관세 서한이 불지핀 불확실성…동반 약세 마감
-
10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에 테슬라 주가 7%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