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드래곤플라이, 디지털치료기기 복지부 사업 선정 5민랩, 탑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 정식 출시

◆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6일 정식 출시



[톱데일리] 넷마블이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오는 9월 6일 정식 출시 예정. 이 게임은 지난 7월부터 북미/대만/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앞서해보기)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원작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와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 받는 중.

한줄 코멘트→ 하반기 반등 향한 넷마블 신작 장전

◆ 드래곤플라이, 디지털치료기기 복지부 연구개발사업 선정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는 드래곤플라이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 사업자에 선정. 드래곤플라이는 올해부터 3년 간 약 17억원 규모 정부 지원을 받고 게임형 디지털치료기기 '가디언즈DTx'(가칭) 임상 실증 및 상용화에 나섬.

한줄 코멘트→ 신사업 가속화로 새로운 성장동력 찾는 드래곤플라이

◆ 5민랩, 탑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 정식 출시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를 정식 출시.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으로 이용자는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돼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무찔러야 함.

한줄 코멘트→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찾기 사활



톱데일리
김재훈 기자 rlqm93@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