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11.03 11:01:44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인터넷 대표주, 2차전지(생산), 정유, 4대강 복원, AI 챗봇(챗GPT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일자리(취업), 2차전지(전고체), 비료, 석유화학, 증강현실(AR), 게임, 마켓컬리(kurly),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2차전지(장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웹툰, 카카오뱅크(kakao BANK), 메타버스(Metaverse), 교육/온라인 교육, 애플페이, 타이어 등... |
약세 테마 | 화학섬유, 자전거, 초전도체, 엠폭스(원숭이두창), 희귀금속(희토류 등), 치매, 전선,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손해보험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인터넷 대표주/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네이버, 3분기 호실적 발표 속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업 호조 소식 등에 상승 |
▷NAVER,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4조원(전년동기대비 +18.85%), 영업이익 3,802.00억원(전년동기대비 +15.14%), 순이익 3,562.00억원(전년동기대비 +53.79%). 네이버가 경기 침체로 인한 광고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커머스와 콘텐츠 부문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음. 특히, 북미 패션 개인간거래(C2C) '포쉬마크' 인수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중개 및 판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며 커머스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음. 또한, 콘텐츠 사업 성장은 웹툰 영상화 작품의 흥행과 스노우 AI(인공지능)프로필 등 신규 상품 흥행이 주효했음.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업 성과에 대해 “현재까지는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큐:’나 ‘클로바 포 라이팅’과 같은 B2C 서비스들이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힘. 이어 "'큐'의 경우 이용자와 사용성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큐를 모바일 환경에도 적용하고 멀티모달 기술을 지원하는 등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NAVER를 비롯해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 및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바이브컴퍼니, 셀바스AI, 엠로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법 추진 계획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도심 내 지상철도 지하화 추진을 위한 특별법을 빠르면 이달, 늦어도 연내 의원 입법 형태로 발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해당 법안에서는 지하화 및 상부 개발 절차, 도시·건축 인센티브 부여, 국유재산인 철도시설 활용 특례 및 재원 조달 등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지하화 대상은 경부선, 경인선등 국가 주요 철도이며,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지하로 옮기는 과정에서 역사 부지 및 주변 지역 개발도 추진될 예정. ▷한편,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 경부선 서울역~당정 구간(32㎞), 경원선 청량리~도봉산 구간(13.5㎞), 경인선 구로~도원역 구간(22.8 ㎞) 등의 철도 지하화를 공약한 바 있으며, 당시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지상철도 지하화 사업에 따라 총 23조8,55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특수건설, 우원개발, 동아지질, 부산산업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 |
교육/온라인 교육 | 尹 대통령 "교육 혁신 지역이 주도, 정부 권한 이전" 발언 속 교육발전특구 조성 기대감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교육 혁신은 지역이 주도하는 것"이라며 "중앙 정부는 쥐고 있는 권한을 지역으로 이전시킬 것"이라고 밝힘. 이어 "교육과 의료는 직원과 그 가족이 가장 중요시하는 분야"라며 "이것이 바로 지역의 기업 유치,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언급. ▷이에 지방 우수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학교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교육발전특구를 조성할 예정.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전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교육발전특구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유아·돌봄의 경우 국가가 주도하는 유보통합·늘봄학교 외에도 지자체가 재원을 지원받아 지자체·교육청의 협력 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지역 맞춤형 방과후 과정도 운영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메가엠디, NE능률, YBM넷, 로보로보, 아이비김영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 |
아이폰 | 애플, 中 시장 부진에 따른 4분기 연속 매출 감소 영향 등에 하락 |
▷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이 4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했음. 애플은 지난 3분기(회계연도 4분기) 895억 달러(119조3,930억원)의 매출과 주당 1.46달러(1,947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LSEG(옛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892억8,00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고, 주당 순이익도 시장 전망치 1.39달러를 상회. ▷다만,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체 매출은 약 1% 줄어들었으며, 작년 4분기부터 4분기째 역성장을 기록했음. 또한, 회계연도 1년간 전체 매출은 3,832억9000만 달러(511조3,088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 감소했음. 또한, 4분기(10~12월) 시장 예상치를 밑돈 매출 전망치를 내놓은 가운데, 정규장 2% 이상 상승한 애플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안팎의 약세를 기록. 루카 마에스트리 CFO는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 이는 전년동기대비 5% 가량 증가한 1,229억8,000만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는 월가의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 ▷한편, 중화권에서의 매출이 2.5% 감소한 151억 달러로 예상보다 거의 20억 달러 낮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파이낸셜타임스(FT)는 화웨이와의 경쟁 재개와 지정학적 긴장이 애플 실적에 미치는 타격이 상당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LG이노텍, 하이비젼시스템, 덕산네오룩스 등 일부 아이폰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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