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11.15 17:06:47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웅진
(016880)
1,522원
(
+29.97%)
웅진그룹, 이큐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속 2차전지 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웅진 그룹이 2차전지 제조공정에 장비를 납품하는 이큐셀을 인수해 2차전지 사업을 진출하는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이날 2차전지 장비 업체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IB 업계 관계자는 “웅진그룹이 신사업으로 2차전지 사업을 낙점하고 이큐셀 인수를 검토해왔다”며 “최근 인수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휴마시스를 제치고 웅진그룹이 우선협상권을 쥐게 됐다”고 설명.
▷웅진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와 손잡고 이큐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웅진케미칼과 웅진에너지 등 제조업을 영위한 경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금일 웅진그룹의 사업지주회사인 동사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웅진씽크빅 등 여타 웅진그룹 계열사도 상승.
체시스
(033250)
2,400원
(
+25.72%)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1분기(2023.07.01~2023.09.30)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86.41억원(전년동기대비 +43.11%), 영업이익 15.0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4.24억원(전년동기대비 +2.03%).
이수페타시스
(007660)
31,300원
(
+16.36%)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132억원(-62%,YoY)를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157억원)를 하회했지만 최근 다수 부 품사들의 3, 4분기 톤다운을 고려하면 견조한 실적이라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 영업이익은 168억원(-45%, YoY)으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에는 신공장 가동, 북미 고객사향 매출 증가, 재료비 부담 완화 등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어 AI 기판 비중은 23년 25%에서 24년 34%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한국내화
(010040)
3,310원
(
+14.53%)
3분기 호실적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36.90억원(전년동기대비 +23.39%), 영업이익 35.47억원(전년동기대비 +597.92%), 순이익 25.75억원(전년동기대비 +359.68%).
서연이화/서연/서연탑메탈
3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서연이화, 서연, 서연탑메탈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3분기 실적 발표. 서연이화, 연결기준 매출액 9,195.67억원(전년동기대비 +30.01%), 영업이익 576.01억원(전년동기대비 +59.31%), 순이익 600.85억원(전년동기대비 -11.89%). 서연, 연결기준 매출액 1.02조원(전년동기대비 +28.65%), 영업이익 764.99억원(전년동기대비 +76.25%), 순이익 750.44억원(전년동기대비 -1.80%). 서연탑메탈, 연결기준 매출액 507.08억원(전년동기대비 +25.72%), 영업이익 49.3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7.71억원(전년동기대비 +573.30%).
[종목]: 서연이화, 서연, 서연탑메탈
케이씨텍
(281820)
22,900원
(
+11.44%)
3분기 실적 호조 및 HBM향 CMP 소재 공급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131억원(+56% QoQ, -14% YoY)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반도체 장비와 소재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특히 소재의 경우 고객사 감산에도 불구하고 주로 선단 공정으로 공급돼 실적 감소를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4Q23 매출과 영업이익은 견조한 반도체 소재 실적에도 불구하고 장비 매출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으나, 향후 고객사의 선단 공정 투자 확대와 상대적으로 높은 CMP 소재 수익성으로 2024년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3,451억원(+17% YoY), 462억원(+60% YoY)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CMP 장비 국산화 흐름 속 파운드리향 CMP 장비 공급은 가시화되고 있으며 메모리 미세 공정화 수혜 역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고객사들의 경쟁적인 HBM 캐파 확대를 감안 시 향후 HBM향 CMP 소재 공급 확대 역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7,000원[신규]
에스엘
(005850)
32,150원
(
+6.99%)
3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및 3분기 누적 신규 수주 연간 목표달성치 초과 달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0%/+70%(YoY) 증가한 1.18조원/827억원(영업이익률 7.0%, +2.5%p (YoY))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영업이익 기준 +3%)고 밝힘. 이와 관련, 전년 6월부터 연결 편입된 에스엘미러택 효과가 사라지고, 기저가 높아지면서 매출액 증가율은 낮아졌지만, 고객사들의 생산 증가와 고가 모델향 비중 상승에 따른 믹스 개선으로 성장은 여전하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3분기 누적으로 1.72조원(램프/전동화/기타 80%/6%/14% 비중)의 신규 수주를 기록하면서 2023년 목표치 1.34조원의 128.7%를 이미 달성했다고 밝힘. 이는 최근 4년간의 연간 수주금액 평균 5,920억원 대비 291% 달성한 것임. 특히, 램프 수주가 1.38조원으로 과거 4년 평균 2,44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SK오션플랜트
(100090)
15,840원
(
+5.95%)
해상풍력 신규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특수선 포트폴리오 내 신규 선박이 편입되며 수익성이 낮아졌지만, 현재 동사의 주력 사업인 해상풍력의 경쟁력이나 수익성은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힘. 또한, 아시아권 내 하부구조물 사업 경쟁력은 여전히 절대적으로 높다고 밝힘.
▷아울러 4분기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신규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수주가 임박한 파이프라인은 한국의 안마도 해상풍력, 신안우이 해상풍력, 금일 해상풍력 등 1,500MW의 해상풍력이 이미 입찰 마감됐다고 언급. 특히, 동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안마도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12월 내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고 설명. 그외에 대만의 Round 3인 Feng Maio, Formosa 4, Huan Yang 등도 입찰 중이라고 밝힘.
▷한편, 3Q23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6.6% 하회했지만, 매출액은 2,37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0% 상회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원[하향]
한신기계
(011700)
4,275원
(
+4.78%)
3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6.17억원(전년동기대비 +23.48%), 영업이익 10.9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8.68억원(전년동기대비 +125.03%).
NHN
(181710)
23,350원
(
+4.71%)
내년 영업이익 개선 전망 및 국내 클라우드 시장 본격 개화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도 영업이익은 850억원(YoY +30%, OPM 4.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24년도 이익 개선에는 웹보드 관련 규제 완화와 23년도에 이은 비용 통제 기조의 유지가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며, 24년은 2년마다 돌아오는 웹보드 관련 규제 일몰 시기로 연내에 규제 완화에 대한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 아울러 과거 사례를 보았을 때, 웹보드 게임 매출은 규제 완화 당해 년도와 그 다음 해에 각각 20%,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인 만큼 24년도 게임 매출은 4,850억원(YoY +8%)으로 추정.
▷한편, 글로벌 빅테크들 진출로 한국 클라우드 산업 진출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하며, 동사는 공공 클라우드 구축에서 기존의 M/S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아마존 AWS는 향후 5년간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향 52억 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며, 사기업 중심의 클라우드 정착은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9,000원[신규]
SK
(034730)
163,800원
(
+3.28%)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33.86조원(-5.8% YoY), 영업이익은 2.71조원(+45.7% YoY, OPM:8.0%)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1.35조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주요 상장 자회사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여주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라 SK E&S 영업이익이 27.4% 증가하면서 동사의 연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밝힘.
▷아울러 SK이노베이션, SK E&S가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등 동사의 실적 개선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에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98.9%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힘.
▷다만, SK이노베이션 및 SKC 등 일부 상장 자회사의 주가하락과 자체사업의 실적하향에 따른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조정 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5,000원 -> 240,000원[하향]
화승엔터프라이즈
(241590)
7,980원
(
-3.04%)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3분기 매출액 2,613억원(-40.5% YoY; 이하 YoY), 영업손실 17억원(적전), 순손실 170억원(적전; 이자비용 +162억원 증가)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대비: 매출 -11.0%, 영업이익 -30억원)를 밑돌았다고 밝힘. 특히, 생산량(완제품 -26.6%, 반제품 -87.2%) 급감으로 가동률(누적 -2.0%p, 3Q23 -56.3%p)이 저하되었다며 거래선 재고 처리가 고가 부스트 라인(Yeezy 등)에 집중되면서, 반제품 주문 축소가 심화된 모습이라고 설명.
▷또한, Adidas의 재고 소진은 일단락됐지만, 매출이 문제라고 언급. 재고 비축이 꺼려지는 전방 상황이라며, 수요 위축을 감안해 연말까지 보수적인 재고 정책을 실행하며 공급사향 발주를 축소시킬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핵심 벤더사 Footlocker 약세, 신발 수요 위축 모두 부담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11,000원 -> 10,000원[하향]
코리안리
(003690)
8,590원
(
-4.98%)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23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71조원(전년동기대비 -22.4%), 영업이익 357.29억원(전년동기대비 -42.4%), 순이익 240.34억원(전년동기대비 -49.8%).
▷이와 관련,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PAA 모형을 사용하는 자동차/일반보험 부문에서 598억원(적자전환 YoY)의 순손실을 기록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힘.
TCC스틸
(002710)
52,000원
(
-5.28%)
3분기 적자전환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98.07억원(전년동기대비 -23.59%), 영업손실 0.85억원(전년동 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9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한화투자증권
(003530)
2,670원
(
-5.99%)
3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영업수익 4,759.42억원(전년동기대비 -33.23%), 영업손실 19.2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43.4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모펀드 사적화해 등을 반영한 충당금을 당기에 설정했다고 설명. 아울러 WM 및 Trading부문은 시장거래대금 증가와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IB부문은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 및 보수적 투자 결정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됐다고 밝힘.
쿠쿠홈시스
(284740)
22,050원
(
-6.17%)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07.10억원(전년동기대비 -3.79%), 영업이익 211.51억원(전년동기대비 -52.96%), 순이익 106.90억원(전년동기대비 -76.42%).
영원무역
(111770)
48,400원
(
-6.56%)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약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9,988억원(yoy -14%), 영업이익 1,799억원(yoy -35%)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분석. 특히, OEM 사업부의 경우 동사의 기능성 우븐 제품 시장은 일반 니트 시장에 비해 상반기 호실적이 이어졌으나 전년도 실적 기저 부담과 고객사 재고 조정 시점 차이 등으로 달러 매출액 yoy 18% 감소했다고 설명. 아울러 OEM 사업부의 매출 감소 영향으로 동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yoy 28% 감소했으며, 매출 감소 여파로 영업이익률은 yoy 300bps 하락했다고 밝힘.
▷다만, 3분기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에도 불구, 2024년 다시 증익 사이클로 진입하는데다 2024년 예상 P/E 4배로 여전히 과도한 저평가 상태이며, 3-4분기 감익은 일시적인 것으로 2024년 실적을 염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6,000원[유지]
신성통상
(005390)
2,040원
(
-8.31%)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199.64억원(전년동기대비 -9.87%), 영업이익 32.26억원(전년동기대비 -87.78%), 순손실 -32.8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농심
(004370)
442,500원
(
-8.76%)
3분기 실적 호조에도 해외 매출 부진 등에 약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매출과 영업이익은 8,559억원(+5.3% YoY), 557억원(+103.9%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3% 상회했다고 분석. 국내 판매량 증가와 원가 부담 완화가 실적 호조를 견인한 가운데, 해외는 다소 아쉬웠다고 설명. 특히, 북미는 높은 기저와 환율 하락으로 매출은 2% 감소했으며, 중국은 대형 매장 부진이 지속되며 매출이 감소(-12%)했다고 언급. 다만, 북미는 원가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48% 늘었으며, 중국은 비용 효율화 노력이 지속되며 영업이익은 개선(+7%)됐다고 밝힘.
▷한편, 7월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각각 4.5%, 6.9% 인하했으며, 가격인하에 따라 매출은 연간 약 2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 다만, 소맥 납품 가격도 5% 인하되면서 원가 역시 80억원 줄었으며, 다른 변수가 없다고 가정하면 영업이익 감소 효과는 약 120억원으로 추산되고, 이는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5%에 불과하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70,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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