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이 손대자 주가 미쳤다…상한가 행진 들어간 이 종목, 왜?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3.12.11 09:41:46
입력 : 2023.12.11 09:41:46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대규모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와이더플래닛이 이틀째 상한가를 찍었다.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와이더플래닛은 전일 대비 1445원(29.95%) 오른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단 이틀 만에 주가가 3740원에서 6270원까지 79.67%나 뛰었다.
지난 8일 와이더플래닛은 운영자금 등 약 19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3185원에 신주 596만5천46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정재(313만9717주), 정우성(62만7943주) 등이다.
와이더플래닛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목적사업 수행,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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