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네시스가 현지시간 25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네오룬은 앞문과 뒷문이 서로 마주보며 열리는 'B필러리스 코치도어' 등이 특징으로 제네시스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비전을 담았습니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럭셔리를 지향하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GV60 마그마 콘셉트'도 최초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차량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뉴욕이 글로벌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예술문화, 트렌드 측면에서 앞서 가서 제네시스의 미래 모습을 이곳 뉴욕에서 보여드리는 것이 좋겠다 생각해서 이번 기획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