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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안정적인 실적, 구체적인 주주환원"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43% 오른 4,82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안영준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000370)에 대해 "투자포인트는 배당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1) 과거 저평가 요인이었던 보험손익의 높은 변동성과 자본비율 악화 우려가 상당부분 개선되었고, 2) 안정적인 신계약 성장을 시현하고 있으며, 3) DPS를 기준으로 하는 업종 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IFRS17 도입의 기대효과인 '보험사 실적 변동성 완화 → 주주환원 안정성 제고 →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확대'에 가장 부합하는 보험사라는 판단. 특히 2023년 연간 +124억원의 예실차를 기록한 것과 연간 CSM 조정액은 -2,280억원(기말 CSM 대비 6%)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04월22일)과 SK증권(04월19일), 현대차증권(04월19일)에서 각각 "보험주 중 처음으로 주주환원책 제시", "주주 환원에 대한 의지 긍정적",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이라고 한화손해보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3일 12시 03분 현재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전 거래일 대비 3.43%(10원) 상승한 4,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화손해보험은 최고 목표가 대비 45.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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