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HD현대미포(010620)가 "RoPax선 2척 계약 취소의 나비효과"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 안유동 연구원은 HD현대미포(010620)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조 5억원(YoY +10.0%, QoQ -9.3%), 영업적자 110억원 (OPM -1.1%) 기록. 매출액은 시장예상치인 9,84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었으나 시장예상치인 영업적자 171억원을 상회하는 실적 기록. 매출액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및 RoPax선 2척 계약 취소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단에서는 해당 계약 취소 건으로 충당금 환입 288억원이 반영되며 전분기대비 적자폭이 크게 감소함. 또한 1분기 실적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넘어서 해당 슬롯에 고마진 PC선 조기 투입에 따른 턴어라운드 시점은 올해 4분기에서 3분기로 앞당겨질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교보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04월26일)과 삼성증권(04월26일), NH투자증권(04월26일)에서 각각 "1Q24 Review: 고맙다 키위", "아직도 약간의 인내가 조금 더 필요한 구간", "하반기 흑자 전환 기대" 라고 HD현대미포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6일 10시 03분 현재 HD현대미포(010620)는 전 거래일 대비 4.67%(300원) 상승한 7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HD현대미포는 최고 목표가 대비 75.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