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예상보다 빨리 나타난 타이어코드 이익 반등' 증권사 발표에 강세…5.04%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4.29 09:33:13
29일 효성첨단소재가 장초반 전일 대비 5.04%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NH투자증권 최영광 애널리스트는 '예상보다 빨리 나타난 타이어코드 이익 반등' 이라고 목표가를 48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04월 12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43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7.34%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10.42%) 상향 조정되어 04월 12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NH투자증권 최영광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637억원(+206.7% q-q, 영업이익률 7.6%)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 투자의견 Buy 유지하고 목표주가 48만원으로 12% 상향. 타이어코드 재고비축 수요 및 미국과 유럽향 판매 비중 확대 통한 타이어코드 이익 반등 포착. 타이어코드의 이익 개선 폭이 슈퍼섬유 이익 감소 폭을 상회" 라고 분석했다.

29일 09시 33분 현재 효성첨단소재(298050)는 전 거래일 대비 5.04%(-500원) 상승한 35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효성첨단소재는 최고 목표가 대비 72.3%, 최저 목표가 대비 21.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1.19 18:05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