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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이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 백광제 연구원은 GS건설(0063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위기 극복의 신호.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투자의견은 '보유' →’매수’로 두단계 상향. 지난 인천 검단 사고 이후 대규모 손실 반영,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 '보유'로 하향 했으나, 1Q24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위기를 딛고 가시성 있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투자 의견 상향. 최근 주가는 검단 사고 이후 지속적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우디 대규모 수주 발표(1Q24 전체 신규수주 3.3조원) 이후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임. 1Q24 실적은 주택/건축 부문의 예상보다 빠른 이익 안정화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 1Q24 실적 발표 이후 높아진 실적 회복 가시성과 해외 대규모 수주에 따른 향후 매출액 성장 기대감 등에 힘입어 주가 역시 점진적 회복을 보일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교보증권 이외에도 현대차증권(04월29일)과 이베스트투자증권(04월29일), 미래에셋증권(04월29일)에서 각각 "1Q24 Review: 빨간불 → 노란불", "1Q24 Review: 주택마진 호조", "보수적 원가율 기조의 반전" 이라고 GS건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9일 15시 03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 거래일 대비 3.17%(10원) 상승한 1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GS건설은 최고 목표가 대비 47.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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