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30일 아모레퍼시픽이 장초반 전일 대비 7.63%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키움증권 조소정 애널리스트는 '이제는 북미향 브랜드사로 거듭날 때' 라고 목표가를 20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04월 02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20.0%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20.02%)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9,115억원(Flat YoY), 영업이익은 727억원(+13% YoY, OPM 8%)을 기록, 시장예상치를 상회. 서구권 채널 성장이 견조했고, 중국 법인 적자가 예상보다 적었음.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최근 시장에서 선호하는 서구권 성장 모멘텀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중국 법인에 대한 우려로 인해 투자 심리가 억눌려있는 모습이 엿보였음. 하지만 하반기부터 점차 관련 리스크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기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추천." 이라고 분석했다.

30일 09시 0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 거래일 대비 7.63%(11,900원) 상승한 16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최고 목표가 대비 25.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