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8일 글로벌텍스프리가 전일 대비 4.16%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SK증권 허선재 애널리스트는 '이제는 다시 관심 가질 시점' 이라고 목표가를 5,6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SK증권은 지난 04월 23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5,2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15.06% 하락함에 비해 목표주가는 +7.14% 상향 조정되어 04월 23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현재 주가는 지난 4 월 고점 7,200 원 대비 약 50% 하락한 가격에서 거래중 이며 주요 주가 하락 원인은 ① 프랑스 택스리펀드 사업 정지 이슈 ② 월별 관광객 수 증가 정체 (4~6월) ③ 경미한 여름철 코로나 재유행 우려 등에 기인. 지금부터는 안정적인 주가 회복 흐름을 기대해봐도 좋다고 판단되는데 그 이유는 ① 프랑스 사업 정지 이슈는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이 되었고 ② 압도적인 국내 실적 성장이 프랑스 실적 공백을 상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지속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25F P/E 8x). 더불어 연내 확인될 태국 시장 진출 결과는 추가적인 실적 및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태국 텍스리펀드 시장 규모 최소 400억원 수준). 24년, 25년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9%, 29% 성장한 220억원과 284억원으로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08일 12시 03분 현재 글로벌텍스프리(204620)는 전 거래일 대비 4.16%(25원) 상승한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글로벌텍스프리는 최고 목표가 대비 142.0%, 최저 목표가 대비 33.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