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한국가스공사가 "2Q review - 기저 효과로 기대치 상회"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35% 오른 43,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성증권 김영호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7.8% 감소한 7.5조원을 기록하여 기대치에 부합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127% 급증한 4,657억원을 달성해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으나, 판매 단가 하락으로 매출은 역성장. 다만, 일회성 비용 요인 해소로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 영업이익 추정치는 미세 조정에 그치나, 역사적 평균 P/B multiple 0.45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4.9만원으로 36% 상향 조정하고 BUY 투자의견을 유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삼성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8월12일)과 대신증권(08월12일)에서 각각 "1분기로부터 건너온 증익 요인", "앞으로 당겨진 2Q24 실적 서프라이즈" 라고 한국가스공사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09시 03분 현재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 거래일 대비 4.35%(1,800원) 상승한 4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국가스공사는 최고 목표가 대비 92.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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