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Valuation Call'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8.12 09:03:17
코오롱인더가 "Valuation Call"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13% 오른 35,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윤재성 연구원은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PET 타이어코드 M/S 11%의 글로벌 No.2 업체. 총 Capa는 7.2만톤으로 해당 설비는 각각 3.6만톤씩 한국/베트남에 위치. 현재 코오롱인더의 가동률은 2023년 80%에서 현재 10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상향되었음. 경쟁사 효성첨단소재 또한 유사한 가동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글로벌 수급 밸런스는 매우 타이트함. 수지 사업도 회복세 시작. 8/8일 회사는 PET필름을 분할해 한앤컴퍼니의 SK마이크로웍스와 JV 설립 계획을 밝혔음. 하나증권은 JV 설립 시 순이익 기준 300~400억원의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현 주가는 PBR 0.36배로 코로나 발병 당시 수준까지 하락해 주요 사업의 개선세를 감안하면 절대 저평가 상태. Valuation Call이 유효하다고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유안타증권(08월07일)에서 "2024년 하반기, 펀더멘탈 개선된다!" 이라고 코오롱인더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09시 03분 현재 코오롱인더(120110)는 전 거래일 대비 4.13%(1,400원) 상승한 3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코오롱인더는 최고 목표가 대비 98.3%, 최저 목표가 대비 30.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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