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SK하이닉스가 "앞서나간 자의 기세"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2% 오른 178,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DB금융투자 서승연 연구원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Q24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6조원 (+13% QoQ, +105% YoY), 7.0조원(+29% QoQ, 흑자전환 YoY)으로 시장 예상치(18.6조원·7.1조원) 에 부합할 전망. 금번 AI 사이클에서 HBM3 시장을 선점한 SK하이닉스는 HBM3E 12단 제품 역시 대형 GPU 주고객사에게 4Q24부터 공급할 예정. 최근 시장에서 대형 GPU 고객사의 제품 출하 지연 논란이 있었으나 SK하이닉스의 고객사향 HBM 공급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 또한 HPC 시장을 대상으로 하반기부터 출시될 MCRDIMM 기대감도 큼. 2024년 HBM 성장 속 메모리 호황으로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24조원(흑자전환 YoY)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DB금융투자 이외에도 KB증권(08월12일)과 다올투자증권(08월08일), iM증권(08월07일)에서 각각 "절대적 저평가 국면", "경기가 좋아서 올랐던 실적/주가가 아니다",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주가 추가 급락 가능성은 낮은 듯" 이라고 SK하이닉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2일 10시 33분 현재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4.2%(400원) 상승한 17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K하이닉스는 최고 목표가 대비 95.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