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SK스퀘어가 "배당수입 증가 유력, 여전한 저평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6.03% 오른 82,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SK스퀘어(402340)에 대해 "2Q24 실적은 영업수익 4,686 억원(-6.0% 이하 QoQ), 영업이익 7,748 억원(139.3%, OPM: 165.4%). 11번가(-21.4%), 원스토어(-18.9%) 등 주요 자회사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분법손익이 112.9%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개선. SK 하이닉스 실적개선으로 배당수입 증가 가능성 확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최근 주가 조정으로 NAV 대비 할인율이 66.9%까지 확대되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며, 지난 4월 이후 매입한 자사주 1,000 억원(0.94%)의 소각이 9 월 이후 예정되어 있고, 크래프톤 매각대금(24 년 4월, 2.625 억원)과 SK 쉴더스 매각대금(25 년 7 월까지 4,500 억원)을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주주환원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 목표주가는 기존과 동일한 가정인 Target NAV 대비 할인율 60%를 적용하여 산정한 94,000원으로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SK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08월14일)에서 "올랐어도 여전히 싸다" 라고 SK스퀘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4일 11시 33분 현재 SK스퀘어(402340)는 전 거래일 대비 6.03%(-300원) 상승한 8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K스퀘어는 최고 목표가 대비 51.3%, 최저 목표가 대비 1.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