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위기 고조로 방산과 정유주 상승
입력 : 2024.10.02 17:18:20
코스피, 중동 긴장 고조로 1%대 하락하며 2,560대 마감
WTI 가격 5% 폭등, 에너지주 반사 이익[바로가기]
2일 코스피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글로벌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아 1.22% 하락한 2,561.6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지며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으며 반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인한 방산주와 정유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6.72포인트(1.03%) 하락한 2,566.55로 출발해 장 중 한때 2,59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다시 하락폭을 키우며 2,560대에서 마감했다.
외국인은 3,057억 원, 기관은 7,056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9,879억 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해외 인력 감축 보도와 외국계 증권사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등의 악재로 장 초반 한때 5만 9,90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다소 회복하며 0.33% 하락한 6만 1,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인한 방산주와 정유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LIG넥스원은 3.79% 상승한 21만 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21% 상승한 30만 9,5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이스라엘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 지역에 대한 공습을 통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제거했으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1일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중동 지정학 위기가 다시 고조되는 상황에서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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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석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중동에서 이란과 이스라엘 전면전 위기감이 고조 되면서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부각 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라며 “다만 미국 제조업 경기는 위축 국면을 이어갔지만, 악화 속도가 가파르지는 않았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석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글로벌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아 코스피 지수는 1.22% 하락한 2,561.69로 마감했다”라며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고조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10월 주도주에 대한 투자 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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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골드 관심 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코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성델타테크
기아, 라이콤, 슈어소프트테크, 서진시스템,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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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3,057억 원, 기관은 7,056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9,879억 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해외 인력 감축 보도와 외국계 증권사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등의 악재로 장 초반 한때 5만 9,90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다소 회복하며 0.33% 하락한 6만 1,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인한 방산주와 정유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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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이스라엘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 지역에 대한 공습을 통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제거했으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1일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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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석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글로벌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아 코스피 지수는 1.22% 하락한 2,561.69로 마감했다”라며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고조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10월 주도주에 대한 투자 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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