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파운트가 미니ETF 출시를 기념해 투자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는 앱에서 미니ETF 계좌를 만들고 투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5천 원을 제공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투자자들은 파운트 미니ETF 계좌를 신규 개설하기만 해도 5천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선착순 1천 명으로 제한됩니다.




개설 후 실제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라면 투자 금액에 따라 모두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운트 미니ETF의 최소 투자금액은 20만 원이며, 투자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5천 원에서 2만 원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또 신규 개설에 따른 투자지원금과 함께 중복으로 지원됩니다.




파운트는 투자지원금 지급 대상자를 오는 4월 3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며, 같은 달 7일 지급할 방침입니다.




파운트의 미니ETF는 파운트앱에서 하나증권 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기존 글로벌ETF의 소수점 매매 버전입니다.




당일 최적의 포트폴리오 계산 알고리즘을 통해 주문을 사전에 정하는 시스템으로 주문 실행시간과 가격에 대한 영향을 낮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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