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화재…하우스 2개동 일부 불타
김동민
입력 : 2025.02.20 14:35:02
입력 : 2025.02.20 14:35:02

[경남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0일 낮 12시 2분께 경남 밀양시 상남면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동과 내부 시설 등이 일부 탔다.
비닐하우스에는 농민이 있었지만,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이날 오후 1시 5분께 잡혔다.
화재 직후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17건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image@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주가 ‘5000시대’ 선언한 이재명…전문가들이 보는 실현 가능성은
-
2
SKT 해킹에 가정의달 특수까지…통신업계 과열 경쟁 '위험수위'
-
3
中 노동절 황금연휴 14.7억명 이동…예상치 웃돌아
-
4
국내 '치매 머니' 154조원·GDP 6.4%…"사기·투자위축 우려"(종합)
-
5
“이번엔 하이볼 열풍” 88만캔 초고속 완판된 CU 편의점 하이볼
-
6
“카네이션인 줄 알았는데 금이 딱”…이마트24, 어버이날 ‘순금 카네이션 배지’
-
7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8
UNIST "밤사이 농촌 지역 상공에도 고농도 오존 머문다"
-
9
美, 구글 광고기술도 강제 매각 추진…온라인 독점에 연일 제동
-
10
전남도, 관광숙박시설 민관합동 특별 안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