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기총회…회원사 지원 확대 등 의결
권혜진
입력 : 2025.02.26 18:43:25
입력 : 2025.02.26 18: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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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17대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계획은 특히 회원사의 어려움 타개 및 지원사업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부동산개발업 등록 및 실적 신고,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교육, 디벨로퍼 입문교육 신설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부동산 개발 전문인력에 대한 연수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도록 도와 공적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부동산 개발업 분야에서 협회의 '콘트롤타워' 역할도 강조할 계획이다.
나아가 협회의 정책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연내 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문적인 제도 개선과 법안 개정도 진행한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사업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기념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20년사 편찬, 부동산 개발 사례 역사 구축 등을 추진해 그간 쌓은 업계의 성취를 조명할 계획이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협회가 성장기를 지나 청년기로 도약하는 매우 뜻깊은 해"라 말하며, "지금 부동산개발업계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협회가 중심이 되어 회원사를 위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회사 927곳과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문회원 2만3천여명이 가입해 있다.
lucid@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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