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2.28 11:08:14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영화, 마리화나(대마), 강관업체(Steel pipe), 골판지 제조, 영상콘텐츠, 요소수, 자원개발, 창투사,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일자리(취업) 등... |
약세 테마 | 반도체 대표주(생산), 냉 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온디바이스 AI, AI 챗봇(챗GPT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3D 낸드(NAND), 탄소나노튜브(CNT), HBM(고대역폭메모리), 2차전지(생산), IT 대표주,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화학섬유, 전선, 뉴로모픽 반도체, LED장비, 건설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리튬, 항공/저가 항공사(LCC), 반도체 재료/부품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화장품 |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 호조 소식, 한한령 해제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화장품과 자동차,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짐.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28일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297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특히, 1위 수출품목인 화장품은 지난해 4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하며 역대 4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음. ▷아울러 중국의 한한령 해제에 따른 수혜 기대감과 미국 시장 수출 확대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메리츠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한령이 풀리면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이 중국 시장에 진입하면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고 설명. 이에 중국 사업은 이제 할인 요인이 아니라 플러스 알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키움증권은 미국 중저가 화장품 시장이 더딘 성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브랜드사들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국내 화장품 브랜드사들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니치(틈새) 시장에서 매스(대중) 시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며, 이에 따라 기대해볼 수 있는 성장 여력은 훨씬 클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마녀공장, 토니모리, 실리콘투, 한국콜마, 코스맥스, 삐아, 클리오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희귀금속(희토류 등)/ 페라이트 | 트럼프 대통령, 中 10% 추가 관세 부과 언급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여전히 대량의 펜타닐 등 중국산 마약이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유입되고 있다며, 예정대로 내달 4일 두 나라에 대한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같은 날 중국도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받게 될 것이라며, 4월2일 상호관세 날짜는 그대로 유효하다고 언급.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뒤 한 달간의 유예기간을 두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예정대로 두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다시 언급하면서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랙스, 씨큐브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페라이트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엔비디아(-8.48%) 급락 영향 등에 하락 |
▷美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4분기 매출이 393억3,000만달러(56조4,582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순이익은 220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 112억9,000만달러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9달러로 예상치 0.84달러를 상회했음. 이어 1분기 매출이 430억달러로 LSEG 추정치 417억 8,000만달러를 크게 웃돌 것이라고 밝히는 등 향후 실적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음. ▷다만,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총마진 감소에 주목했으며, 최근 2년 동안 시장 예상치를 초과한 폭이 가장 작았다는 점 등 성장 둔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서투이티의 스캇 웰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엔비디아의 실적은 좋았지만, 그동안 보여줬던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었다"고 평가. 이에 지난밤 엔비디아 주가는 8.48% 급락. 아울러 반도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브로드컴(-7.11%), 램 리서치(-6.3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03%), AMD(-4.99%), 퀄컴(-4.73%) 등도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6.09% 급락 마감.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DB하이텍, 퀄리타스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미래반도체, 테크윙,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테마가 하락. |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 트럼프, 캐나다·멕시코 예정대로 관세 부과 소식 등에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합성 마약인 펜타닐의 미국 유입과 관련한 중국, 캐나다, 멕시코의 책임을 거론한 뒤 "우리는 이 재앙이 계속 미국을 해치게 할 수 없다"면서 "그것이 중단되거나 크게 제한될 때까지 3월4일 발효 예정으로 제안된 관세(멕시코·캐나다 대상)는 예정대로 발효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중국에는 마찬가지로 같은 날(3월4일) 1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언급.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가 불법이민과 마약 단속 등을 위한 국경 안보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자 두 나라에 대한 25% 관세를 1개월 유예한 바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발언이 오락가락하면서 혼선이 커지고 있음. ▷현대차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주가가 관세 관련 이슈가 완화되지 않은 채 저점에서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고 언급. 사업 계획 대비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이익 기여도가 높은 미국 시장에 대한 견고한 수요 전망을 지속하고 있어 펀더멘털(기초체력) 대비 기업 가치가 낮은 것은 자명하나, 시장 투자자들은 내수 경기 둔화와 주요 시장 환경 정책 불확실성, 관세 등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확인하고 진입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이어 4월 초 예정된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방향성의 구체화를 전후로 주가는 변곡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한국무브넥스, 명신산업, 모베이스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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