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입력 : 2025.04.22 17:05:44
제목 : 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 코스닥시장 - 4/22 KOSDAQ 716.12(+0.09%) 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트럼프의 파월의장 압박(-)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Fed 압박 지속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1.42(-4.03P, -0.56%)로 하락 출발. 장 초반 711.03(-4.42P, -0.6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717.86(+2.41P, +0.3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재차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거듭. 오후 들어서도 혼조세를 지속하다 결국 716.12(+0.67P, +0.09%)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도 개인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강보합. 트럼프의 파월 압박 지속, 관세 불확실성 속 시장 불안감이 확산됐고, 한-미 관세 협상 및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둔 경계감도 짙어지는 모습 속에 이날 코스닥지수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지속.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재명 예비후보,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에 에코바이오(+30.00%), 에코아이(+17.48%), 켐트로스(+12.25%), 에코프로에이치엔(+4.40%)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전남 신안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美 '동남아 우회' 中 태양광 제품 폭탄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금양그린파워(+29.91%), 유니슨(+12.09%), 동국S&C(+10.64%), SDN(+29.98%), 대명에너지(+16.98%), 에스에너지(+29.81%)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신라젠(+29.92%)은 美FDA 항암제 임상 확대 승인 및 네덜란드 Crossfire社 항암제 BAL0891 보유 특허 획득 소식에 상한가. 자이언트스텝(+29.89%)은 3D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 흥행 소식에 상한가.
반면, HPSP(-1.26%), 이오테크닉스(-0.69%), 원익IPS(-2.02%), ISC(-1.52%), 티씨케이(-2.14%) 등 반도체 관련주는 하락. 대주산업(-18.70%), 프럼파스트(-12.19%) 등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TS인베스트먼트(-16.80%), 나우IB(-14.86%), 엑스페릭스(-11.19%), DSC인베스트먼트(-9.82%) 등 창투사/퓨리오사AI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319억 순매수, 외국인은 112억 순매도, 기관은 0억 순매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보로노이(-3.39%), 삼천당제약(-2.98%), 휴젤(-1.55%), 파마리서치(-0.97%), 펄어비스(-0.89%), 레인보우로보틱스(-0.35%), 에코프로비엠(-0.32%), 에코프로(-0.32%), 셀트리온제약(-0.21%), 클래시스(-0.16%) 등이 하락. 반면, 네이처셀(+29.88%), 코오롱티슈진(+7.59%), 에이비엘바이오(+5.86%), 리가켐바이오(+5.44%), 펩트론(+0.97%), 알테오젠(+0.65%), JYP Ent.(+0.48%), 에스엠(+0.09%) 등은 상승. HLB, 리노공업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운송/창고(+1.94%), 종이/목재(+1.62%), 금속(+1.60%), 건설(+1.58%), 일반서비스(+1.26%), 운송장비/부품(+1.04%), 제약(+0.93%), 오락/문화(+0.82%), 기술성장기업(+0.72%), 유통(+0.15%), 화학(+0.13%), 제조(+0.05%)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2.41%), 통신(-1.89%), 금융(-1.39%), 비금속(-1.33%), IT 서비스(-0.99%), 기계/장비(-0.71%), 섬유/의류(-0.62%), 출판/매체복제(-0.59%), 전기/전자(-0.39%), 음식료/담배(-0.3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6.12P(+0.67P/+0.09%)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Fed 압박 지속 및 관세 정책 불확실성 지속 등에 급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1.42(-4.03P, -0.56%)로 하락 출발. 장 초반 711.03(-4.42P, -0.6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717.86(+2.41P, +0.3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재차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거듭. 오후 들어서도 혼조세를 지속하다 결국 716.12(+0.67P, +0.09%)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도 개인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강보합. 트럼프의 파월 압박 지속, 관세 불확실성 속 시장 불안감이 확산됐고, 한-미 관세 협상 및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둔 경계감도 짙어지는 모습 속에 이날 코스닥지수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지속.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재명 예비후보, 온실가스 감축·탈 플라스틱 공약 등에 에코바이오(+30.00%), 에코아이(+17.48%), 켐트로스(+12.25%), 에코프로에이치엔(+4.40%)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전남 신안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美 '동남아 우회' 中 태양광 제품 폭탄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금양그린파워(+29.91%), 유니슨(+12.09%), 동국S&C(+10.64%), SDN(+29.98%), 대명에너지(+16.98%), 에스에너지(+29.81%)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신라젠(+29.92%)은 美FDA 항암제 임상 확대 승인 및 네덜란드 Crossfire社 항암제 BAL0891 보유 특허 획득 소식에 상한가. 자이언트스텝(+29.89%)은 3D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 흥행 소식에 상한가.
반면, HPSP(-1.26%), 이오테크닉스(-0.69%), 원익IPS(-2.02%), ISC(-1.52%), 티씨케이(-2.14%) 등 반도체 관련주는 하락. 대주산업(-18.70%), 프럼파스트(-12.19%) 등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TS인베스트먼트(-16.80%), 나우IB(-14.86%), 엑스페릭스(-11.19%), DSC인베스트먼트(-9.82%) 등 창투사/퓨리오사AI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개인이 319억 순매수, 외국인은 112억 순매도, 기관은 0억 순매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보로노이(-3.39%), 삼천당제약(-2.98%), 휴젤(-1.55%), 파마리서치(-0.97%), 펄어비스(-0.89%), 레인보우로보틱스(-0.35%), 에코프로비엠(-0.32%), 에코프로(-0.32%), 셀트리온제약(-0.21%), 클래시스(-0.16%) 등이 하락. 반면, 네이처셀(+29.88%), 코오롱티슈진(+7.59%), 에이비엘바이오(+5.86%), 리가켐바이오(+5.44%), 펩트론(+0.97%), 알테오젠(+0.65%), JYP Ent.(+0.48%), 에스엠(+0.09%) 등은 상승. HLB, 리노공업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운송/창고(+1.94%), 종이/목재(+1.62%), 금속(+1.60%), 건설(+1.58%), 일반서비스(+1.26%), 운송장비/부품(+1.04%), 제약(+0.93%), 오락/문화(+0.82%), 기술성장기업(+0.72%), 유통(+0.15%), 화학(+0.13%), 제조(+0.05%) 등이 상승. 반면, 기타제조(-2.41%), 통신(-1.89%), 금융(-1.39%), 비금속(-1.33%), IT 서비스(-0.99%), 기계/장비(-0.71%), 섬유/의류(-0.62%), 출판/매체복제(-0.59%), 전기/전자(-0.39%), 음식료/담배(-0.3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6.12P(+0.67P/+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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