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4.24 11:06:10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비만치료제, 웹툰,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DMZ 평화공원, NI(네트워크통합), 마리화나(대마), 증강현실(AR), 건설 대표주, 낙태/피임, 엠폭스(원숭이두창), mRNA(메신저 리보핵산),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딥페이크(deepfake), 탈모 치료,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보안주(물리), 은행, 모듈러주택, 타이어,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파크, 키오스크(KIOSK), 건강기능식품, 백화점 등...
약세 테마퓨리오사AI, 남-북-러 가스관사업, 탄소나노튜브(CNT), 밥솥, 2차전지(생산), 강관업체(Steel pipe), 희귀금속(희토류 등), 무선충전기술, 남북경협,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IT 대표주, 시멘트/레미콘, 야놀자(Yanolja), 태풍 및 장마, 전기자전거, 페라이트,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요소수, 2차전지(전고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PCB(FPCB 등), 카메라모듈/부품, 우크라이나 재건, STO(토큰증권 발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창투사,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비만치료제인벤티지랩, 먹는 비만약 효과 지속기간 연장 및 한국 노보 노디스크, 청소년 투여 허가신청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은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존에 허가된 경구용 비만치료제에 적용, 기존 치료제의 짧은 약물 유지기간(1일 미만) 대비 7일이라는 안정적인 약동학적(PK) 프로파일을 비글 모델에서 확보했다고 전해짐. 단순 복용 기간을 넘어, 비만약의 핵심인 약물 흡수율에서도 글로벌 빅파마 대비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경구 흡수율은 24% 이상으로, 이는 기존 치료제 대비 70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임.

▷이와 관련, IB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라이 릴리의 경구형 비만/당뇨병 치료제 '오포글리프론'이 3상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소를 입증하며 이슈로 떠오른 상황인 가운데 '오포글리프론'을 비롯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연구개발 중이거나 허가를 받은 경구형 비만치료제는 1일 1~2회 복용을 원칙으로 한다"며, "동사의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경구형 비만치료제는 1주일에 1회만 복용하면 되며 해당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위고비의 12세 이상 청소년 투여 적응증 허가를 신청했다고 알려짐. 현재 위고비는 초기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 등에 해당하는 성인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이번에 청소년에게서도 위고비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인됐다는 점을 입증하면 무리 없이 12세 이상 투여 적응증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큐라티스, 인벤티지랩, HK이노엔, 블루엠텍, 한독, 라파스, 대봉엘에스 등 비만치료제 테마가 상승. 특히, HK이노엔은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美 임상 3상 성공 소식도 호재로 작용.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삼성전자·SK하이닉스 CXL 시장 진입 본격화 소식 및 CXL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기반 D램을 본격 양산할 준비를 마친 가운데, ‘제2의 HBM’이라 불리는 CXL의 시장 개화가 머지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삼성전자는 지난해 128GB 제품에 대한 고객 인증을 받은 데 이어 현재 256GB D램 인증을 진행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전일 2.0 기반 솔루션 CMM(CXL메모리모듈)-DDR5 96기가바이트(GB) D램의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힘.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에 대해 “기존 DDR5 모듈 대비 용량이 50% 늘어나고 대역폭도 30% 확장돼 초당 36GB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며 “이 제품을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면 운영 비용 등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설명.

▷한편, 시장조사업체 욜에 따르면, 글로벌 CXL 시장 규모는 2023년 1,400만달러(약 203억원)에서 2028년 160억달러(약 23조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 메모리 반도체 업계 ‘넘버3’인 마이크론은 2023년 CXL 2.0 기반 메모리 확장 모듈을 내놓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따라잡기에 나선 가운데, 업계 관계자는 “HBM에 이어 ‘CXL 전쟁’도 막이 올랐다”며 “메모리 빅3가 제2 AI 반도체 시장을 놓고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오킨스전자, 퀄리타스반도체, 네오셈, 파두 등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테마가 상승.
웹툰/ 영상콘텐츠 등문체부 '2025~2030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 기본계획' 발표 등에 상승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에서 '2025~2030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 우선 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200억원 규모로 애니메이션 특화 펀드를 신설하고, 2029년까지 총 1천500억원 규모로 확대 조성할 방침. 아울러 영유아 중심의 콘텐츠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청장년층 대상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을 확대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합한 콘텐츠 제작을 유도할 계획. 또한, 웹툰, 웹소설 등과의 전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파생작 제작을 통해 우수 애니메이션의 세계관 확장도 지원할 예정. 문체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 규모를 2023년 1조1천억원에서 2030년 1조9천억원으로, 수출 규모를 1억2천만달러에서 1억7천만달러로, 종사자 수는 6천417명에서 9천명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도 수립했음.

▷한편, 국내 웹툰이 세계 시장에 영향력을 미칠 '소프트 파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치권에서도 웹툰 산업 투자를 약속하면서 국내 웹툰 업계의 서비스 확장과 성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웹툰 진흥 간담회(K-콘텐츠 기업 간담회)를 열고 웹툰을 포함한 문화·예술 창작 전 과정에 국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스터블루, 핑거스토리, 대원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미르, SAMG엔터 등 웹툰/영상콘텐츠/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테마가 상승.
광고메타, 스레드에 광고 본격 도입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23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는 전 세계의 모든 기업에 자사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광고를 개방한다고 밝힘. 이는 2023년 7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엑스(X·옛 트위터)를 겨냥해 스레드를 출시한 지 21개월 만으로,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일부 미국 및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해 온 바 있음. 이와 관련, 메타는 "광고는 일부 시장에서 제공되며 지속적인 테스트와 학습을 통해 추가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지난 1월 스레드가 "매일 100만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억2,000만명을 넘는다"며, "스레드가 앞으로 몇 년안에 선도적인 토론 플랫폼으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용자 수는 10억 명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와이즈버즈, 비케이홀딩스, 모비데이즈, 플레이디 등 일부 광고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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