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 포인트(-0.97%) 내린 722.52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19.83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770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819억원, -2,659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3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종이·목재(1.43%), 코스닥 유통(0.58%), 코스닥 의료·정밀기기(0.56%), 코스닥 음식료·담배(0.16%)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전기·전자(-1.9%),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78%), 코스닥 화학(-1.66%), 코스닥 기계·장비(-1.65%), 코스닥 금융(-1.62%)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스닥 종이·목재 업종에 포함된 삼륭물산(29.96%)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파마리서치(2.03%), HLB(1.4%)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5.78%), 펩트론(-3.88%), 레인보우로보틱스(-3.72%), 에코프로(-3.08%), 휴젤(-2.7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 밖에도 원일티엔아이가 165.93%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메디콕스는 -29.76%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 1개를 포함하여 1001개의 종목이 하락했고, 541개의 종목이 상승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