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2 포인트(-1.56%) 내린 713.75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10.47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2,385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1,831억원, -369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음식료·담배(1.66%), 코스닥 출판·매체복제(1.35%), 코스닥 건설(0.74%)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기계·장비(-3.43%),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2.66%), 코스닥 대형주(-1.8%), 코스닥 중견기업부(-1.75%), 코스닥 제조(-1.65%)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스닥 음식료·담배 업종에 포함된 체리부로(29.96%)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파마리서치(1.56%), 알테오젠(0.63%), 에코프로(0.11%) 등이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8.43%), HLB(-4.47%), 리가켐바이오(-3.01%), 펩트론(-2.12%), 휴젤(-1.7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제이티(1.05%), 피노(-1.52%)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이뮨온시아가 108.33%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율호는 -30.0%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 1개를 포함하여 1050개의 종목이 하락했고, 447개의 종목이 상승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