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소비패턴 반영한 우체국 체크카드 이름은 '개이득'
조성미
입력 : 2023.04.12 12:00:02
입력 : 2023.04.12 12:00:02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사용액 0.3%를 돌려주는 우체국 체크카드 '개이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이득'이라는 카드 이름은 혜택을 열어준다는 의미에서 열릴 '개(開)'자를 붙였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만 12세 이상이 발급 대상인 이 카드는 우정사업본부 발매 카드로는 처음으로 세로형으로 제작됐다.
전월 사용액 10만 원을 충족하면 유튜브·넷플릭스 등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와 무신사·지그재그 등에서 사용 시 추가 30% 캐시백(월 1만 원 한도)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4일까지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2천30명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3돈(1명), 배달의 민족 3만원 상품권(50명), 편의점 3천원 쿠폰을 증정한다.
csm@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웹젠,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
2
일신방직, 25년1분기 연결 영업이익 28.10억원
-
3
에스엠(041510) 소폭 상승세 +3.02%
-
4
티움바이오(321550) 상승폭 확대 +7.74%
-
5
세원물산(024830) 상승폭 확대 +6.33%
-
6
코스피지수 : ▼3.62P(-0.14%), 2,575.86P
-
7
상해종합지수(중국) : ▼8.61P(-0.26%), 3,343.38P [전장마감]
-
8
한네트(052600) 상승폭 확대 +6.97%, 3거래일 연속 상승
-
9
니케이지수(일본) : ▲549.95엔(+1.49%), 37,478.58엔 [전장마감]
-
10
바이오스마트(038460) 소폭 상승세 +3.11%, 3거래일 연속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