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산정호수·김포 하동천 생태관광거점 신규 선정
김경태
입력 : 2023.04.13 10:42:58
입력 : 2023.04.13 10:42:58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이천 산수유마을, 파주 질오목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포천 산정호수 일원, 김포 하동천 일원 등 5곳을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5곳 중 기존 생태관광거점 대상지였던 이천, 파주, 가평 등 3곳에는 주민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상품화 등을 위해 거점당 4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포천과 김포에는 거점당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생태관광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 산정호수
[경기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시는 산정호수 대자연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시는 하동천 생태탐방로를 중심으로 연꽃 등 생태관광자원을 육성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 하동천 생태탐방로
[경기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2019~2022년 총 9곳의 생태관광거점을 조성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거점 2곳을 포함하면 총 11곳의 생태관광 거점을 조성하게 됐다.
ktkim@yna.co.kr(끝)
5곳 중 기존 생태관광거점 대상지였던 이천, 파주, 가평 등 3곳에는 주민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상품화 등을 위해 거점당 4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포천과 김포에는 거점당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생태관광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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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산정호수 대자연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김포시는 하동천 생태탐방로를 중심으로 연꽃 등 생태관광자원을 육성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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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2019~2022년 총 9곳의 생태관광거점을 조성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거점 2곳을 포함하면 총 11곳의 생태관광 거점을 조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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