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AI기반 ‘데이터 연합학습 솔루션’ 상용화
서정원 기자(jungwon.seo@mk.co.kr)
입력 : 2023.02.01 15:09:55
입력 : 2023.02.01 15:09:55
1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AI기반 데이터 연합학습 솔루션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치고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연합학습 솔루션’은 각 기관에서 보유한 다른 유형의 개인 데이터를 별도의 결합 없이 AI 머신러닝 모형으로 분석, 개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실제 모형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고 다양한 대안 정보에 적용이 가능해 효율성, 활용성이 높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어니스트펀드는 이를 위해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교차정보를 암호화해 상호간 안전하게 비교할 수 있는 사적 집합 교차, 모델이 가지고 있는 프라이버시 비중을 정량적으로 모델화해 정보 보호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차분 프라이버시 기법 등 개인정보 보호기법, 정교한 딥러닝 학습을 지원하기 기법을 적용했다.
어니스트펀드는 “‘데이터 연합학습 솔루션’은 다양한 대안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금융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산업과도 협업할 계획”이라며 “현재 신용정보, 마케팅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하는 데이터 전문기관, 마이데이터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공급 논의도 진행 중에 있다”고 했다.
신윤제 어니스트펀드 CDO는 “대안정보의 중요성과 활용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 모델을 구축, 운영하고자 ‘데이터 연합학습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했다.
‘데이터 연합학습 솔루션’은 각 기관에서 보유한 다른 유형의 개인 데이터를 별도의 결합 없이 AI 머신러닝 모형으로 분석, 개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실제 모형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고 다양한 대안 정보에 적용이 가능해 효율성, 활용성이 높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어니스트펀드는 이를 위해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교차정보를 암호화해 상호간 안전하게 비교할 수 있는 사적 집합 교차, 모델이 가지고 있는 프라이버시 비중을 정량적으로 모델화해 정보 보호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차분 프라이버시 기법 등 개인정보 보호기법, 정교한 딥러닝 학습을 지원하기 기법을 적용했다.
어니스트펀드는 “‘데이터 연합학습 솔루션’은 다양한 대안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금융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산업과도 협업할 계획”이라며 “현재 신용정보, 마케팅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하는 데이터 전문기관, 마이데이터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공급 논의도 진행 중에 있다”고 했다.
신윤제 어니스트펀드 CDO는 “대안정보의 중요성과 활용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 모델을 구축, 운영하고자 ‘데이터 연합학습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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